탈모치료로 미녹시딜정 효과가 어떤지요?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는 탈모가 있는 30대 남자 사람입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불편해서 먹는 미녹시딜정을 먹으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보니 먹는 미녹시딜이 효과가 좋다고 하는 글들도 있고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하는 글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게 혈압약이라고 하는데 정상 혈압인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먹는 미녹시딜과 바르는 미녹시딜 모두 탈모치료에 쓰일 수 있지만, 먹는 미녹시딜정은 혈압약으로 출시된 것으로 그 부작용으로 털이 나는 것이 관찰되서 탈모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르는 미녹시딜입니다. 미녹시딜은 혈압약이므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정상혈압인 사람이 먹으면 저혈압이 되어 어지럽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먹는 약보다 바르는 미녹시딜이 부작용이 적습니다.

바르는 약이 불편하셔서 먹는 약으로 드시려는 것이라면 한번 시도해볼만 하지만, 탈모치료효과만 보았을때는 바르는 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먹는 약으로 드실 때는 과량드시지 마시고, 만약 복용 후 두통, 현기증 등이 있으면 복용을 줄이시거나 중단하셔야 합니다.

 

 

 

원래 이마였던 곳에 모발이식을 해도 머리카락이 나나요?

탈모가 아니라 이마가 넓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데, 혹시 어렸을 때부터 넓은 이마였어도 수술이 가능한가요? 원래부터 머리카락이 나지 않았던 부분에도 모발이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모발이식은 꼭 원래 머리카락이 있었던 곳에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모발을 채취해서 팔이나 다리 등의 어떤 신체부위에 이식을 해도 다시 납니다. 부위에 따른 정밀한 생착률(survival rate)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높은 이마였던 사람이 이마를 낮춰도, 원래 머리카락이 없었던 부분까지 이마를 낮춰도 머리카락이 잘 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남성 탈모에서의 모발이식이 아닌 여성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여성 헤어라인 교정 수술이 원래 넓은 이마였던 분들이 좁히기 위해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고, 많은 분들이 이미 받고 있는 수술입니다.

 

 

모발이식 흉터와 SMP(두피문신)

 

여러 차례 모발이식을 받았으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 30-40% 정도가 빠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다느는데 뒷머리 절개 흉터가 눈에 띕니다. 선생님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등에서 여러 사진을 보고 질문드릴 것이 있습니다. 한번에 SMP 시술은 끝나는지 또, 수술 후 정기적으로 시술이나 치료를 받아야 할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사진이 SMP(Scalp Micropigmentation; 두피문신)를 두피 흉터에 시술한 사진입니다.

SMP는 일반적으로 1번 시술 때 거의 90%이상을 하고, 필요시 리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명도가 흐려지는 것은 일반 문신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한 문신을 원할 시 수년 후 다시 리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기적인 시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