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가 간에 부담이 되는 약인가요?

 

선생님 일반적으로 모든약물은 간에서 대사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프로페시아의 간부담에 대해서 걱정되어 자세히 알고 싶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어떤분은 프로페시아의 간독은 약물중에도 상당히 약한편이며 소주한잔보다 간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선생님은 오랜시간동안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셨을텐데 혹시 프로페시아 때문에 got gpt 같은 간수치가 영향을 받아 약물을 중지했던 케이스를 보신적이 있나요?
임상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어느정도의 간부담을 주는 약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건강상태의 성인이라면 프로페시아 정도는 간에서 대사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발표된 10년 이상 프로페시아 장기복용에 대한 환자들의 대한 논문에서도 간수치의 이상이 보이는 데이터는 없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만성간염 등의 간질환 등의 있으시다면 물론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런 경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신다면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권유됩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병행해서 복용하면 탈모치료 효과가 더 있나요?

 

안녕하세요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병행 섭취 질문드립니다. m자 탈모에는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미미하여 아보다트와 병행하여 섭취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페시아 5일 아보다트 2일을 한 사이클로 섭취할 경우 탈모 예방 개선 효과가 어떨까요?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를 병행섭취하는 것은 별로 권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마치 감기에 걸렸는데 두 병원에 처방받은 약을 교대로 먹는 것과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보다 아보다트가 좀 더 탈모치료를 기대할 수 있으나, 아보다트의 경우 정자생성과 운동성을 프로페시아보다 더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미혼 혹은 자녀계획이 있는 분들은 미리 정자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임상적으로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가 큰 차이가 느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프로페시아로 6개월 이상 복용해보시는 것을 먼저 권하고, 그래도 효과가 크지 않다고 느끼시면 그 때 약을 교체해보는 방법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나요?

 

 

프로페시아의 효과는 얼마동안 지속이 되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5년 부터는 효과가 없어진다, 10년부터다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 효과는 평균 얼마나 지속되는지, 지속 효과는 단지 내성이 생겨서 인지 아니면 탈모의 유전자가 강해져서 인지가 궁급합니다.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해서 첫 1년 가량  지났을 때 최대의 개선 상태입니다. 1후부터는 유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1년이 지났다고 해서 약효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약 복용을 한 후 DHT(Dihydrotestosterno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줄어들지만 완벽하게 100% 차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약 복용 후 초반에는 DHT량이 대폭 감소해서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DHT노출량이 축적된 만큼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탈모의 발현과 탈모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DHT의 양과 DHT에 대한 모발의 감수성 정도입니다. 피부가 태양빛에 얼만큼 타는 지 결정하는 것은 햇빛의 양과 피부 성향인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지 않는 피부 체질이더라도 햇빛의 양이 많으면 결국 피부가 많이 타고, 태양빛이 적어도 피부체질이 잘 타는 성형이면 이또한 많이 타게 됩니다. 탈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DHT의 양이 많으면 유전 성향이 적더라도 탈모가 많이 진행 되고, DHT의 총량이 적어도 DHT에 잘 반응하는 감수성이 높은 모낭을 갖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역시 탈모가 많이 진행됩니다. 프로페시아 혹은 아보다트 등의 약은 햇빛의 양, DHT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