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을 받았는데 탈모가 생길까봐 프로페시아를 먹으려고 합니다

탈모기가 약간 있는 25세 남자입니다.
부정교합이 심해서 최근에 양악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큰 수술 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고 해서
수술 후부터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별 효과가 없다면 복용여부를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및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는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약이며 전신마취나 큰 수술,
질환에 의한 스트레스성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약은 아닙니다.

만일 질문중의 '약간의 탈모기'가 유전성 탈모로 인한 초기 증상이라면
프로페시아를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스트레스성 탈모를 막기위한 목적으로 단기간만 복용하시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여성탈모의 원인



남성탈모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유전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성탈모의 원인은 남성과는 다릅니다.
여성탈모를 일어키는 가장 흔한 원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빈혈

- 갑상선질환

- 내분비이상(특히 안드로젠과 같은 성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것이 많다)

- 부인과적 이상(예를 들면 불규칙한 생리주기)

- 교원성질환(예를 들면 루프스)

- 수술적 치료 혹은 전신마취

- 급격한 체중감소 혹은 영양적 불균형

-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

 

외 외에도 약물복용으로 인해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여성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약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임약

- 갑상선약

- 혈압약(베타차단제 등)

- 항우울제(리튬, 프로작,삼환계항우울제)

- 항응고제(헤파린, 쿠마딘)

- 콜레스테롤 저하제

- 통풍약

- 고용량의 비타민 A 혹은 트립토판

- 마약(코카인 등)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나이가 들 수록 이마가 자꾸 넓어집니다. 탈모인걸까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M자 이마로 파이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보다는
확실히 이마도 M자로 변해가고 넓어집니다.
예전에 대머리 블로그에 쓰신 글을 보았는데,
나이가 들어 헤어라인이 뒤로 후퇴하는 것을
'헤어라인의 성숙'이라고 하시던데 이건 탈모랑은 다른 것인가요?
헤어라인의 후퇴도 DHT로 인한 것이니까 이것도 탈모의 일종 아닌가요?

예전에 유사한 질문이 있어 답변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탈모가 아니어도 나이가 들면 이마가 넓어지면서 머리가 빠지나요?

질문자의 상활처럼
단순히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이마가 넓어지고 헤어라인이 변화되는 것은
"헤어라인의 성숙화"라고 이야기 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유전적탈모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겪게되는 생리적인 변화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마가 넓어지는 것은 탈모가 아니라고 할 순 없습니다.
'탈모'라는 말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통틀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 원인입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탈모의 양상이 어떻든, 어떻게 불려지는 현상이든
그것보다는 탈모의 진행 추이 전체를 파악하고 현재 진행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죠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