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복용후 발생한 탈모, 치료방법은?

◈ 항우울제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복용후 발생한 탈모, 치료방법은?

선생님 저는 18세의 남성이고 우울증으로 SSRI 계열의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반적인 탈모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남성형 탈모도 시작되는 듯합니다. 너무나 명백하게도 정신과적인 문제가 저에겐 우선이긴 하지만 ,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생길수 있는 부작용인 남성형 탈모를 프로페시아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현재의 탈모가 순수하게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계열의 항우울제 복용때문에 발생한 것인지, 혹은 유전탈모와 복합적으로 발생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유전탈모가 아니라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유전탈모가 겹친 것이라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좋겠습니다만, 두가지 경우 모두 항우울제를 처방해준 의사에게 탈모에 대한 소견을 묻고 치료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유전탈모 없이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 복용 때문에 탈모가 생긴 것이라면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기 때문에 대개 1년이내에 회복이 됩니다. 우울증 치료를 받는 분들 중 상당수가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하므로 약물과 함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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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끊어도 될까요?

◈ 프로페시아를 끊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오 선생님! 저는 22살의 남성입니다. 18-19살때부터 탈모가 있어서 2년 반전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있습니다.  복용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탈모도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별 부작용도 없이 지내왔습니다. 탈모진행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고,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으로 수정능력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약복용을 멈출까하는데 어떨까요?


만일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중단하면 그간에 약효로 인해 억제되었던 탈모가 진행이 시작되면서 약을 복용하기 이전시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그동안 약을 하나도 복용하지 않은 것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세 출산을 위한 수정 능력에 대한 부작용도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아닙니다. 단순히 귀찮아서 혹은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지금 상태로 유지될 것 같은 생각을 하신다면 계속해서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저희는 프로페시아 복용 기간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면 항상 더이상모발이나 탈모에 신경을 쓰시지 않을 때까지 드시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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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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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유 ③

◈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유 ③

첫인상을 개선하고 싶다.
그 누구도 자기 외모를 가지고 평가를 받을 때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맞선 자리에서 자신이 가진 수많은 매력과 능력이 단지 탈모가 있다는 것만으로 편파적이고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습니다. 탈모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고 병약해 보이는 이미지로 비쳐지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탈모가 내가 가진 다른 많은 장점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끝나게 만드는 장벽같이 느껴져 가발을 사용하거나 다른 장치들로 탈모를 숨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또다시 ‘남들이 알아보면 어떻게 하나’라는 불안감을 낳습니다.

지긋지긋한 옆으로 빗어 넘기기에서 해방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옆머리를 길러 이마와 정수리를 뒤덮는 스타일로 출근을 합니다. 머리를 빗어 올리기 시작했다면 이미 마음속으로 자신의 탈모를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스타일은 탈모를 감추기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비교적 정수리의 머리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머리에 볼륨감도 있고 그럴싸하다고 느껴지겠지만 누가 봐도 쉽게 눈치 챌 수 있는 탈모인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상원의원인 존메케인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이런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면 정작 당사자들은 훌륭하게 탈모를 감추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이 헤어스타일의 어색함에 대해서 용기 있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까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민망해서 침묵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에 썬크림 사용은 이제 그만
탈모가 없는 사람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 탈모환자들에게는 발생합니다. 이마와 정수리에 완전히 탈모가 일어난 사람 중에 두피의 거뭇거뭇한 반점이 있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반점들은 피부에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근원이 되므로 자주 피부과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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