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게 종합영양제의 영향일까요?

요즘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게 종합영양제의 영향일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 근래(2주전부터)에 머리에 기름이 갑자기 많이끼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병원에서는 몸이 이상이 생겨서라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아침에 한번 꼭 머리를 감는데도 오후 2 ~ 4시 정도 되면 머리에 기름기가 있는게 느껴집니다. 한달 전부터 하루에 1알씩 종합영양제를 먹기 시작한것 말고는 생활방식이나 식습관에 변화는 없습니다.술,담배도 안하는데 영양공급이 너무 잘되면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흐를수 있나요??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너무 잘먹어서 피부에 기름기가 좔좔 흐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하루에 한알씩 종합영양제 + 아침점심저녁 3끼 안거르고 좋은 영양소 위주로 잘 먹어도 머리에 기름기가 낄수 있나요? 그리고 병원에서 클로벡스액 0.05% 처방받았는데 일주일에 2회 5분정도 마사지하고 샴푸하라고 하셨거든요. 찾아보니까 건선에 사용되는 약품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도 써도 문제 없나요? 

두피의 피지선이 발달하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이나 나이에 따라 피지선이 활동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그 차이가 클 경우 본인이 증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량으로 피지선 분비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과도하게 살이 많이 찌시거나 하셨으면 피지선이 과증식해서 많은 기름을 분비할 수도 있습니다. 종합영양제나 일반적인 식사가 주요한 원인이 될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글로벡스를 현재 쓰셔도 되는 지 여부는 처방해주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두피상태를 온라인으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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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실을 쓰다가 쏘팔메토 오일로 바꾸었는데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마이녹실을 쓰다가 쏘팔메토로 바꾸었는데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저는 22세의 남자입니다. 탈모 때문에 마이녹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미녹시딜의 효과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아 사용을 중지하고 오일형태로 만들어진 쏘팔메토 제품을 바르니까 두피 건조도 나아지는 듯합니다. 더불어서 쏘팔메토 알약도 함꼐 먹고 있습니다.

마이녹실에서 쏘팔메토로 바꾼 뒤 처음 두세달은 탈모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더니 지금은 탈모가 더 가속화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 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이녹실을 사용하다가 쏘팔메토로 바꾼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자연이나 민간요법에서 탈모치료 방법을 찾다가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로 바꾸는 것과는 반대의 경우네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쏘팔메토와 관련되어 효과와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일이나 허브를 이용한 탈모 치료의 효능 (쏘팔메토 등)

쏘팔메토는 아짂까지 탈모에 효과가 있다라는 정보만 있을 뿐 어떤 기전으로 어떤 환자에게 얼마나 작용하는지에 대한 의학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가급적 쏘팔메토의 사용을 중단하고 마이녹실과 프로페시아 혹은 아보다트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이녹실로 인해 건조해진 두피는 샴푸나 두피 컨디셔너등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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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실 효과 파악이 안됩니다. 계속 사용해야 할지요

◈ 마이녹실 효과 파악이 안됩니다. 계속 사용해야 할지요

정수리 탈모 때문에 마이녹실을 사용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모나드도 함께 복용중입니다. 아직 M자 부위의 탈모는 심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정수리 탈모는 제자리 걸음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다른곳에 비해 가늘고 두피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모나드를 먹고 마이녹실을 사른지 1년이 다 되도록 큰 호전이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사용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정보를 보니까 1년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으면 그만 쓰라고 하던데 계속 써야 할까요?


본인이 느끼기에 마이녹실의 효과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중지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약효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개인이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탈모의 상태가 제자리 걸음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진행중인 탈모를 약효가 억제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지난 1년간 모나드와 마이녹실 사용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새로 자랄 정도까진 아니어도 탈모를 억제해 오고 탈모속도를 완화해주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마이녹실이나 모나드의 탈모 억제력이 100이라고 했을 때 탈모진행이 50인 경우엔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고 약해진 모발이 굵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탈모진행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현상유지에 그치고 말겠죠 만일 탈모 진행이 150이라면  100밖에 막을 수 없는 약효로 인해 50정도의 탈모가 진행될 것입니다.

이해가 쉽도록 수치를 이용해 설명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물 사용을 중단하는 것 보다는 병원에서 머리숱 계측검사(Bulk analysis)등을 통해 탈모의 진행상태를 확인 후 탈모가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보다 확실히 약효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을 끊기전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나드나 마이녹실 모두 사용 중일 때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약물 사용을 중단하면 그동안 약물로 인해 억제 되었던 탈모가 일정 기간내 한번에 찾아와 더 많은 탈모를 겪을 수 있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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