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매일 말고 '이틀에 한번'만 먹는 거 어떤가요?

 

블로그, 카페, 유튜브 여러 채널을 운영하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같은 탈모약을 매일 먹지 않고, 이틀에 한번 먹으면 안되냐는 질문입니다. 비슷한 질문으로는 '하루 반알' 먹는 것의 효과를 물어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탈모약들은 매일 복용하도록 나온 제품입니다. 탈모치료 효과를 제일 극대화하려면 매일 정량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의 실험 데이터들이 그런 부분을 말해줍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검색해보시면 용량에 대한 여러 실험 결과가 나옵니다. 

https://baldingblog.co.kr/2750

 

프로페시아 혹은 아보다트의 용량을 늘리면 더 효과가 있을까요?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면 프로스카를 4등분해서 한 조각씩 먹을때는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하루 3-4조각으로 복용량을 늘리니 효과가 있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약 용량을 늘리면 실제로 효과가 더 있을까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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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ldingblog.co.kr/2796

 

아보다트 용량을 늘리면 탈모치료 효과가 더 커지나요?

두타스테리드에대해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 '아보다트같은경우 0.5mg -> 2.5mg로 5배로 변경시 혈중 dht농도는 92 -> 95~98 까지 미미하게 3~5퍼센트 상승하지만 놀라운사실을 두피dht에서는 50퍼센트에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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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때 용량을 줄여서 먹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다고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보다는 우선 약 복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반응을 보고, 그래도 부작용이 있다면 1/4까지 줄여서 복용하는 것까지는 먹지 않는 것에 비해 탈모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진료 보시러 오는 고객분들께 탈모약은 마치 운동과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매일 운동하던 사람이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운동하면 어떨지 물어보시는 것과 비슷하다구요. 매일 하시는 것이 가장 운동효과가 좋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이틀이나, 삼일,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운동을 하시는 것이 낫겠죠.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탈모약 부작용이 없다면 매일 드시구요, 부작용이 있으시다면 매일 반알, 혹은 이틀에 한알 드시는 것을 차선책으로 고려해보세요.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정수리 탈모 커버, 두피문신(SMP)으로 하기

 

머리카락이 없어졌거나 듬성거리는 부분은 모발이식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의 개수, 머리카락의 간격은 정상 수준인데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두피가 비쳐보이는 사례에서는 발이식 수술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아도 머리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수도 있죠. 이런 경우를 시스루 현상(see-through appearance)이라고 부르며  이런 케이스에서는 두피문신(SMP; scalp micropigmentation)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SMP는 밝은 두피의 톤을 떨어뜨려 머리카락 색과의 대비(contrast)를 줄여 비쳐보이는 증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종의 영구적인 흑채로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저희 NHI뉴헤어가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에 발표한 후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시술입니다.

최근에는 무바늘 두피문신(Needless SMP) 장비의 개발로 한 단계 진화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애쉬튼 커쳐, 탈모 고백

 

할리우드의 배우 애쉬턴 커쳐가 방송에서 탈모를 겪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5살 때부터 탈모 증상이 있었는데 의사가 아보다트를 처방해서 먹었고 효과가 좋았다고 하네요. 애들한테  안 좋을까 봐  3년 전부터 약 복용을 중단했고, 그래서 지금은 탈모가 진행 중이라며 위 사진처럼 머리카락을 올려서 이마선을 보여줬습니다. 

의아한 것은 아보다트는 미국에서 탈모 치료제로서 승인을 받지는 않았는데 애쉬튼 커쳐의 주치의는 처방을 해서 쓰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토크쇼 중간에 피나스테리드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려다 마는 듯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차이점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치의가 설명을 잘해줬나 봐요. :)

방송을 보면 전형적인 유전성 남성형 탈모의 패턴인 M자 탈모로 보입니다. 

애들때문에 약을 중단할 필요는 없는데 조금 안타깝네요. 결혼 계획, 임신 계획 등으로 약을 중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애쉬턴 커쳐도 비슷한 생각을 했나 봅니다. 몇 번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말씀드렸지만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태아나 산모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나 보고는 없었습니다. 역사 상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잃는 것은 너무나도 큰 희생입니다.  

제가 주치의였다면 열심히 약을 복용하라고 설명했을 것입니다. 

 

애쉬튼 커쳐는 야구 모자로 탈모를 가리면 된다고 말하긴 하지만, 조금 씁쓸합니다. 야구 모자보다는 그래도 자기 머리카락이 편하고 나을테니까요. 부작용이 없는데 약을 끊은 후 후회하는 분들을 실제로 많이 만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해드린 유튜브 영상 클릭해보시면 4분 8초 정도부터 제가 같은 주제에 대해서 설명드린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뉴헤어 대머리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