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어도 정말 아무런 느낌, 부작용이 없습니다.
부작용이 오히려 없는게 혹시 약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약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작용이 없으면 좋은 것이죠. 부작용 없이 약효를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감기약을 예로 들면, 감기약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졸리거나,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이 오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작용 없이 감기 증상만 좋아지면 제일 좋죠. 속이 쓰리다고 해서 약효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의 탈모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작용이 있다고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부작용이 없다고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있다고 효과가 없는 것 역시 아닙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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