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의 자동화? Dr. 로봇의 비절개 모발이식(FUE)

 

 

 

  • OSEN
  • |입력 : 2011.05.06 16:39|

  • 모발이식의 자동화?
    Dr. 로봇의 비절개 모발이식(FUE)

    말로만 듣던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되고, 스마트폰 영상통화는 이제 초등학생도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의료계에서도 로봇이 수술을 하는 뉴스는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1,000례가 넘는 수술을 진행 한 '다빈치'라는 로봇은 전립선암 절제 수술용 로봇이다. 이솝(AESOP)이란 로봇이 복강경 수술실에 투입된 것도 벌써 1994년의 일이다. 의료비 중 인건비의 비중이 커지면서, 인건비의 절감의 일환으로 많은 투자가 시작되며 식약청의 승인을 얻은 의료용 로봇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美FDA는 또 하나의 의료용 로봇의 사용승인을 허가했다. 

    <사진 비절개 모발이식용 로봇 아타스시스템(Artas System)>

    바로 비절개법 모발이식에 사용 될 아타스시스템(Artas System)이다. 美Restoration Robotics社에 의해 개발 된 이 장비는 비절개 모발이식에 있어 '모낭채취'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비절개법 모발이식(FUE)이란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에서 비교적 적은 흉터만 남아, 절개법 모발이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느다란 선상의 흉터가 싫은 사람에게는 매우 적합한 수술이다. 하지만 위 개념도에서 보듯이 머리카락을 뽑아 심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조직은 ‘모낭’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채취과정이 모발이식 수술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 사진은 NHI뉴헤어의 비절개 모발이식 FOX™의 개념도

    하지만 이미징 테크닉을 기반으로 구현된 아타스는 직모이면서 짙은 색상의 머리카락을 가진 환자만 채취가 가능하다. 곱슬 이거나 금발 혹은 흰머리 환자의 모낭은 인식에 어려움이 해결 되지 않았다.
    직모와 검은 머리카락이 많은 동양인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원장은 "성공적인 비절개법 모발이식(FUE)을 위해서는 '손상없는 모낭채취'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의사가 하나하나 채취한 모낭은 다시 한번 고배율 현미경을 통해 학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모낭은 이식되지 못하고 버려지는데,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은 이 절단률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낭의 채취 성공률은 단순히 테크닉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해당 로봇의 채취 성공률은 여전히 점검해봐야 할 문제다.고 했다.

    김진오원장은"이번 5월에 美NHI 뉴헤어와 한국에서 학술 연구회동을 가지는 목적 중 로봇의 실질적 유효성에 대한 문제와 함께 도입검토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며 다가오는 가을 국제 모발이식 학회에서 더 논의를 해야 할 문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도움말 :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 | 김진오 원장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기(식모기)보다 슬릿(SLIT)방식을 선호하는 두가지 이유


     



    2011년 05월 04일 (수) 18:37:13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기(식모기)보다 슬릿(SLIT)방식을 선호하는
    두가지 이유

    ‘사람들이 모발이식을 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탈모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리고, 근본적으로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식한 머리가 원래 머리와 같이 촘촘하고 자연스러울까?에 대한 불안감이 모발이식을 망설이게 만든다.'

    지난 국제 모발이식 학회에 모인 세계 각국의 모발이식 전문의들은 ‘탈모환자들은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어 더 이상 수술방법에 대해 남들로 부터 설득 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이유로 '유럽과 미국의 선진 모발이식 병원들이 모발이식기(식모기)사용을 검토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슬릿(SLIT)방식이 모발이식기(식모기)사용보다 더 좋은 이유...

    과거 모발이식을 원하던 사람들은 그저 머리카락이 심어지고 제대로 나기만 하면 되었고, 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었다. 아주 오래 전 모발이식을 받은 미국의 유명한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도 어색한 모발이식 결과를 어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수술을 받은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모발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타인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고 촘촘하게 이식되어 탈모부위를 효과적으로 감추기를 원하고, 어떤 방법이 좀 더 촘촘하며 좀 더 자연스러운가에 대해 고민하고 검색하며 공부하고 있다.

    모발이식기(식모기)는 두피의 1제곱센티미터 내에 최대 40개의 모발을 심을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슬릿(SLIT) 방식은 같은 영역 내에 최대 75개의 모발을 심을 수 있다.

    두 배에 가까운 밀도를 보이지만, 국내 병원의 저가운영정책으로 인해 슬릿(SLIT)방식을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병원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원장은 " 슬릿(SLIT)방식으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을 운영하게 되면 모발이식기(식모기)를 사용하는 병원에 비해 2배 가까운 인력이 더 필요하게 되며, 수술팀원의 최소 교육 시간은 6개월로 늘어나 인력 수급이 쉽지 않다. 이것이 한국의 모발이식 시장을 모발이식기(식모기)로 이끄는 주 원인이다."라고 했다.

    <슬릿(SLIT)방식으로 모발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단일 시술에서 6~7명의 수술팀이 투입되어야 한다.>

    ■슬릿(SLIT)방식은 모낭단위 모발이식의 중요한 핵심요소

    1995년 세계최초로 美國NHI뉴헤어에서 모낭단위 모발이식을 발표했다. 모발이식에 있어 가장 혁신적인 발표였고, 세계 모발이식 시장의 표준화를 일궈낸 최대의 혁명이었다.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가장 기초 단위인 '모낭'을 하나하나 탈모부위에 심는 방식은 이제 전세계 어디를 가도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효과가 우수하다. 마치 산소에 잔디를 입히는 것과 같이 머리카락 판을 통째로 이식하던 구시대적 방법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3년도 되지 않아 '좋은 방법'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방법'으로 자리잡은 모낭단위 모발이식은 수술 결과에 있어서도 괄목할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더 이상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머리 모양은 나오지 않게 된 것이다.

    "'모낭단위 모발이식'은 완벽한 모낭을 얻기 위해 반드시 현미경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모낭을 가장 건강한 상태,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밀도에 가깝게 이식하려면 슬릿(SLIT)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美國 NHI뉴헤어의 William.R.Rassman 박사의 말이다.

    김진오 원장은 "한국에 NHI 뉴헤어라는 브랜드를 가져 올 때 담보로 했던 것이 바로 '전직원의 현미경 교육, 전직원의 슬릿(SLIT)교육'이었다. 그만큼 '모낭단위 모발이식'에 있어 슬릿(SLIT)방식의 적용은 중요한 핵심요소인 것이다."

    ■ 고객의 요구와는 반대로 흘러가는 모발이식 시장

    얼마 전 또 하나의 모발이식기(식모기)제조업체가 탄생했다. 모발이식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의사라도 모발이식기(식모기)의 사용법을 몇 번 듣고 보기만 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주력으로 하지 않는 일부 미용 전문 병원들이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환자들은 보다 촘촘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한다. '모낭단위 모발이식'의 수혜로 이제 100개의 모발을 심으면 95개 이상이 자라는 완벽에 가까운 생착률을 얻었지만, 인력부족과 저가공급을 이유로 이식밀도 자체가 낮은 상황으로 지속 된다면 결국에는 환자들로부터 외면 받게 될 것이다.

    도움말 : NHI 뉴헤어 헤어라인 교정 센터| 김진오 원장
    데일리 경제 |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헤어라인 교정을 하려고 하는데, 출산 후에 시기를 어떻게 잡는것이 좋을까요?


     

     

     

     

    아기를 낳은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출산 하고나서 100일 무렵부터 6개월까지는 머리카락이 좀 빠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서서히 빠지는 양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헤어라인 교정을 언제쯤 계획하면 될까요?


    아직까지 출산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완전히 안정 된 뒤에 헤어라인 교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탈모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기 때문에 멈추기를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만일 헤어라인 교정의 목적이 산후 탈모로 빈자리를 채우려는 것이라면 출산 후 적어도 1년 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라인이 원래 넓었기 때문에 이식을 하려는 것이라고 해도 탈모가 안정이 된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