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뉴스, 민머리 탈모 환자를 위한 해답 SMP (반영구, 두피타투,두피문신)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모발이식 뉴스, 민머리 탈모 환자를 위한 해답 SMP(반영구, 두피타투,두피문신)


 한국의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대표원장 김진오)에서 SMP라고 불리는 새로운 수술기법을 홍보할 모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SMP란 탈모로 고민하는 민머리 환자들이나, 정수리 영역의 밀도가 부족해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시술이다. 민머리로 깎고 나면 탈모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탈모인 경우엔 민머리로 깎게 되면 탈모의 상황을 여실히 알 수 있게 된다. 아래 사진의 붉은 색 박스 내의 두피를 보면 탈모가 있기 때문에 뒷머리에서 보이는 모발의 흔적이 없다. 이와 같이 머리를 완전히 빡빡머리로 깎아도 해결되지 않는 영역을 SMP기법을 통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만들 수 있다.


SMP시술은 일반적인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과는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특수 제작된 색소를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주입하는 것이다. 착색된 색소는 반영구 적이며, 차후에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해도 두피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SMP를 적용 한 뒤 모발이식을 하면 두피가 덜 비치게 되어 적은 이식양으로도 훨씬 밀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010년부터 비공개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는 이번 美國 L.A.에 본원 의료진의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술 공개에 나선다.

NHI 뉴헤어 김진오 원장은 "민머리 케이스가 많은 서양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1년에 걸쳐 진행했다. 국내에도 상당수 민머리로 활동하는 인구가 많다고 알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탈모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새로운 NHI뉴헤어의 SMP 시술은 이들에게 민머리 상태에서도 탈모를 감출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정수리의 부족한 밀도로 고민하는 여성이나, 머리의 크고 작은 흉터로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의지를 드러냈다.


SMP는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실제 모발의 흔적과 같이 불규칙하고, 미세하게 만들어져 가까이에서 봐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결과가 특징이다. 또한 특수 제작된 색소로 모발의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시술 시 두피 조직에 상처를 남기지 않아 민머리 대상자들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이 어렵다고 알려진 여성의 정수리 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
 
김진오 원장은 "민머리 탈모 환자뿐 아니라, 작게는 눈썹의 반영구 시술을 대체하는 역할부터 정수리 영역의 밀도보강까지 다양한 증상에 적용될 수 있다. 1년에 가까운 임상테스트로 많은 사례를 경험했고, 색소 요법(반영구 문신)으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자부한다."고 했다.

소위 '반영구 문신'등으로 알려진 불법시술이 장악하고 있던 영역에 제대로 된 의료시스템이 정착돼,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SMP 홍보 모델이 관심있다면 02-557-2022 혹은 www.new-hai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