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교정으로 동안 외모 갖는다 - MBC '미스 리플리' 이다해, 강혜정의 동안 외모의 비밀은?






헤어라인 교정으로 동안 외모 갖는다 
MBC '미스 리플리' 이다해, 강혜정의 동안 외모의 비밀은?


2011년 03월 24일 (목) 18:31:37 최은경 기자 cek@kdpress.co.kr

지난 2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미스 리플리'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김승우, 이다해, 박유천, 강혜정 등 주인공 4명이 첫 대면식을 갖고, 연기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약간 웨이브가 남아있는 긴 갈색머리를 늘어뜨린 이다혜와 검정색 안경테와 단발머리로 등장한 강혜정, 두 스타의 매력이 앞으로의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됐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참여하는 자리임에도 불구, 그녀들의 청순미는 어디에서 발산됐던 것일까? 특히 강혜정은 검정색 안경테까지 착용을 하고 나섰는데도 감출 수 없는 미모와 매력이 사진을 통해 느껴졌다. 짜임새 있는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얼굴 윤곽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 된다.

또한 그녀들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보이기도 했는데, 헤어스타일이 일조했다. 어둡고 칙칙할 수 있는 긴 머리를 밝은 색상과 웨이브로 변화시켰고, 짧은 단발머리로 산뜻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런데 이러한 여자 연예인들의 동안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 일반인들 사이에서 한 번에 묶어 올린 업스타일이나 머리 인두기 등으로 웨이브를 준 업스타일, 자연스럽게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 등 자연스럽게 헤어라인을 드러내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넓은 이마를 가졌거나, 각진 이마, M자로 파인 이마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마의 경계선, 즉 헤어라인 교정만으로도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이마가 동그랗고, 매끄러워도 헤어라인이 아름답지 못하다면 이 역시 헤어라인 교정으로 해결될 수 있다.

 

 


일례로 얼굴도 예쁘고 턱도 갸름하지만, 이마가 넓어서 업스타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NHI뉴헤어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러한 경우 헤어라인 교정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 모발이식을 할 때 헤어라인의 패턴과 방향성을 잘 살리고 이마의 앞쪽으로 올수록 얇고 가는 모발을 이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자신의 이마 쪽으로 밀착되어 자라도록 방향을 조절하며 이식하고, 최대한 촘촘하게 이식하기 위해 기존의 식모기 보다 슬릿(Slit)방식으로 이식을 하므로 부자연스러울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잔머리로 촘촘하게 이식하고, 내 이마를 타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은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크게 세 가지 사항을 살펴야 하는데, 첫 째는 촘촘한 모발이식을 위해 식모기 이식보다는 슬릿(SLIT)방식으로 하는지 여부다. 둘째는 헤어라인의 패턴과 방향성을 잘 살려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는가, 셋째는 헤어라인 성형을 위해 전문수술팀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인가 하는 점이다.

식모기를 통한 이식이 모발의 방향성 제어를 위해 이롭다고 말하는 병원이 있을 수 있지만, 실체를 알고 나면 슬릿(SLIT) 방식의 모발이식이 방향성 제어에서도 훨씬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슬릿 방식의 모발 이식은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고 통증이나 회복에 따른 불편함이 적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가볍게 생각하고 병원을 고르기에는 시술 받는 부위가 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므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식한 머리가 자라는 데는 최소 8~10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기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NHI 뉴헤어 여성헤어라인 전문센터 |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모발이식, 차별화된 비절개 모발이식 FOX™



 

 

 

2011.03.22 10:03:43



모발이식, 차별화된 비절개 모발이식 FOX™ 

모발이식이란 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궁극적인 방법이다. 유전적인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뒷머리 영역에 영원히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모발이식이란 이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을 탈모가 된 부위에 이식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술이 문제없이 잘 진행된다면 영원히 빠지지 않는 자신의 머리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탈모환자 10명중 4명꼴로 모발이식을 시도하기 전에 여러 가지 식품이나 의약품에 의존해 자가치료를 시도한다고 한다. 모발이식이 주는 부담감 때문일까? 아니면 검증되지 않은 여러 제품들에 대한 믿음일까? 그도 아니면 자신의 두피에서 언젠가는 다시 머리가 자랄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때문일까?

그 이유야 어찌됐든 한약이나 샴푸, 건강식품에 의존에 탈모를 치료하고자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는 탈모환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모 기업의 생산라인에서 20년째 근무중인 김희철(49세, 부천)씨는 최근 모발이식을 통해서 새롭게 얻은 자신의 머리를 바라보는 즐거움에 산다고 한다. ´진작 수술을 했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병원들의 새로운 치료법들에 솔깃해 그 동안 사용한 의료비들이 너무 아깝다´고 했다.

하지만 김씨의 모발이식 수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46세가 되던 해에 지방의 한 모발이식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것이다. 그런 그가 재수술을 결심했던 이유는 이식부위에 일률적으로 심어져 어색하기 짝이 없는 머리카락들, 그리고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하는 헤어라인이 거슬렸기 때문이었다.

김희철씨가 재수술로 선택한 방법은 비절개 모발이식이었다. 수술을 담당한 NHI 뉴헤어모발이식센터의 김진오 원장은 "김씨의 경우 공여부 모발의 특성과, 전에 받았던 절개 수술로 인해 여유가 없어진 두피 등을 고려 할 때 비절개 모발이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김씨가 시술 받은 비절개법 모발이식은,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가 기존 비절개법 모발이식(FUE)의 단점을 보완해서 개발한 FOX™라고 명명된 방식이다. FOX™는 모낭 손실률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낭채취 기구의 날이 피부 표면에서는 빠르게 회전하지만, 모낭으로 다가갈 수록 지능적으로 속도가 줄어들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김진오 원장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데다가 채취기구의 속도도 다른 병원의 도구보다 느리지만 손상되는 모낭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고 했다.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FOX™를 개발하면서 기존의 모낭단위 비절개법에서 어쩔 수 없다고 여겨졌던 10~30%의 모낭손실률을 3%이하로 낮추는 혁신을 보이며 국제모발이식 학회에서 황금모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진오 원장이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더욱 개선시키고 발전시켜 현재는 미국 NHI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으며, 올 4월 한국에 내방해 ‘동양인에 접목 된 FOX™의 성공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절개 모발이식 FOX™시술은 흉터가 거의 없고, 모낭의 체외 노출시간을 최소화 되어 생착률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배율 현미경을 통해 채취된 모낭을 하나하나 확인 해 모낭 손상률이 거의 없으며 슬릿 방식으로 이식되기 때문에 현존하는 방법 중 가장 고밀도로 이식이 가능하다.

김씨는 현재 두번째 모발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공적으로 모발이 자라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예전 모발이식이 그저 머리카락이 자라난 것에 그쳤다면, 이번에 FOX™ 를 통한 재수술은 비로소 내가 원하는 ´인상´을 갖게 해 준 것 같다”고 했다.

도움말 :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김진오 원장

비절개 모발이식 FOX™, 한국인에게 적합한 모발이식법





 

2011.03.23 16:08

비절개 모발이식 FOX™, 한국인에게 적합한 모발이식법


다가오는 4월 말 모낭단위 모발이식의 세계적인 선구자인 NHI 뉴헤어의 美國 본원 의료진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NHI 뉴헤어는1995년 최초로 모낭단위 모발이식을 성공했고, 곧 이어 모낭단위 모발이식을 비절개법으로도 성공해 보였다. 이 후 국제 모발이식학회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美國no.1의 모발이식 병원이다.

4월말 ‘美國NHI뉴헤어’의 의료진이 한국을 찾는 것은 다름아닌 ‘韓國NHI뉴헤어’와의 임상교류와 올 가을에 개최되는 국제 모발이식 학회 참석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 게다가 동양인에게 NHI뉴헤어의 비절개법 모발이식(FOX™)을 적용하며 얻게 된 임상 결과는 그간 백인이나 흑인에 대한 임상만을 가지고 술기를 발전시켜 오던 美國 병원에게는 매우 소중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NHI뉴헤어의 비절개법 모발이식(FOX™)의 핵심은
- 모낭의 손상없는 비절개 채취
- 현미경을 통한 모낭 확인
- 고밀도 슬릿(SLIT)이식
등 3가지다. 이중 김진오 원장이 한국인에게 FOX™를 적용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고밀도 슬릿(SLIT)방식의 이식이리고 한다.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에는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모발의 성질(직모인가 곱슬인가)과 머리카락과 두피의 색상대비는 모발이식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예를 들면,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 모발과 피부의 색상대비가 심한 한국인은 좀 더 많은 양의 모발이식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인종적인 차이로 인해 美國의 선진기술을 한국에 적용하면서 고밀도 이식에 대해 큰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다.

국내 모발이식 시장의 대부분이 슬릿(SLIT)방식보다는 식모기를 통한 시술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급인력을 필요로 하고 교육훈련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슬릿(SLIT)방식의 모발이식을 적용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슬릿(SLIT)방식은 의사 뿐 아니라 고도로 훈련된 수술팀이 필요한데, 간호사를 별도로 교육시키며 병원을 운영 할 수 있는 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 언제 이직할지 모르는 인력에게 별도의 비용과 기간을 들여 교육하기란 '전문병원'의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는 국내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슬릿(SLIT)방식 이식과 현미경 모낭분리를 위해 간호인력 전원을 美國 본원에 파견해 약 4주간의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NHI 뉴헤어가 가지고 있는 근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흔쾌히 추진한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모험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매우 좋았다. 美國 본원의 교육을 통해 전문 수술팀의 위상을 직접 느낀 간호사들이 김원장과 함께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단 한명의 이탈도 없이 여전히 손발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오 원장은 "FOX™비절개 모발이식을 시행하며 그 동안 한 건의 수술도 소홀함 없이 모낭 하나하나에 대한 기록을 작성한 데이터와, 고밀도 슬릿(SLIT)이식의 동양인에 대한 성공적인 접목, 그리고 美國 병원을 능가하는 첨단 현미경의 성공적 도입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美國NHI뉴헤어 본원에게 오히려 기술을 역 이전 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美國NHI뉴헤어가 한국에 본원을 설립한 이래 수술 전반에 걸친 시스템에 대해서는 김진오 원장으로부터 수술실 운영System을 받아들인 사례가 있다고 한다.

김진오 원장은 "이번 美國 본원 의료진의 방문을 통해 동양인에게 슬릿(SLIT)방식이 매우 적합하다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美國 의료진과 논의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국제 모발이식 학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성숙된 한국의 모발이식 시장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