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어떤 사람이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좋아서 머리가 잘 났다고 한다면, 미녹시딜로 바꾸어 써도 탈모치료에 효과를 볼까요? 그러니까 만인 프로페시아를 써서 탈모가 치료되기 시작한 환자가 있을 경우, 미녹시딜로 약을 바꾸었을 때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반대의 경우 미녹시딜로 효과를 보던 환자가 프로페시아로 바꾸었을때 효과가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미녹시딜로 자라게 된 머리카락이 프로페시아로 인해 유지 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프로페시아로 인해 자라게 된 모발을 미녹시딜로 유지할 수 도 없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로게인)은 다른 기전을 가진 약품입니다. 이 두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면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만일 두가지 약을 모두 사용하다가 하나를 중단하게 되면 효과도 줄어들 것입니다.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탈모치료제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려고 하는데, 아무 병원에서나 처방전을 받아도 되나요? (0) | 2011.05.28 |
|---|---|
| 가벼운 뇌졸중을 앓은 후 탈모가 생겼습니다. (0) | 2011.05.28 |
| 업무때문에 종일 헬멧을 사용해야 하는데,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얼마동안 일을 쉬어야 할까요? (0) | 2011.05.24 |
| 비타민을 프로페시아와 함께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0) | 2011.05.24 |
| 로게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씩 현기증이 납니다. 계속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0)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