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주의사항 알아야 할점?

---

SMP 시술을 받았는데요.
색소를 오랫동안 변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반대로 색소를 흐리게 만든다거나 좋지않은 습관같은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MP 후 3일간 샴푸만 유의 하시면 그 외에는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습니다. 

---

SMP 후 특별히 주의 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술 후 3일간은 머리를 감지 않는게 좋습니다.
3일 이후에는 평소와 같이 생활하시면 됩니다.

두피가 지성일 경우는 보통 일반적인 두피보다 색소침투가 어려움이 있어
2차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샴푸나 비누사용에 있어서 제약은 없습니다.

 

머리숱이 적은 사람의 모발이식

---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탈모인건 아닌데 물에 젖거나 머리 안감은 날에는 두피가 보일 정도로 
머리숱이 없는편입니다. 저처럼 머리숱이 없어도 모발이식 수술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머리 전체에 이식을 받고 싶습니다..





머리숱이 적어도 모발이식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모발의 밀도는 좋지만 모발 두께가 가늘어서 두피가 비쳐보이는 것이라면
모발이식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적습니다.
이 경우는 모발을 이식 할 공간 자체가 적기때문에 많은 양을 이식하기가 힘들고, 
만약 이식하더라도 느껴지는 체감 효과가 적습니다.

하지만 밀도가 실제로 부족해서 듬성 듬성 모발이 있는 경우는
모발이식이 가능하며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머리숱이 적어서 모발이식을 전체 두피에 나누어서 할 경우
수술 후 체감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동양인은 전체 모발양이 7-8만모 정도 되는데,
모발이식을 최대로 한번에 많이 해도 5000-6000모를 넘기가 어렵습니다.
전체 모발에 채취한 모발 5000-6000모를 더한다고 가정해도
전체 모발의 10% 이하의 증가에 그치게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항상 지나다니며 보는 산이 있는데
나무가 10% 정도 늘면 산에 나무가 풍성해진게 확실히 눈에 띨까요?

예민한 사람은 알 수도 있겠지만 큰 차이점은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밀도가 괜찮은 경우에는 SMP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비절개 모발이식 후 1년이 지나도 안 자라는 머리.... 

---

안녕하세요. 비절개로 모발이식 받은지 1년하고도 3개월이 됐습니다.
근데 아직 빠지지도 자라지도 않은 머리카락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식했던 짧은 상태로 있는데...
만약 생착이 안된거라면.. 자라지도 빠지지도 않고 짧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건가요?
지금 이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수는 없을까요?

 

모발이식 후 1년 3개월까지도 자라지 않는건 생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

1년 3개월이면 15개월 정도 되신건데,
15개월까지 이식된 모발이 자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이식 후에 1년 6개월(18개월)이 지난 후에 모발이 자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발은 6~12개월 내에는 자랍니다.

새로 자라기 시작하는 모발은 얇게 자라나오기 때문에 이식한 뻣뻣한 모발과는 비교가 됩니다.
만약 짧은 모발이 얇다면 새로나온 모발일 가능성이 있지만,
굵고 짧은 모발이라면 이식된 모발이 자라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15개월동안 자라지 않았다면 생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확실히 알수있는 방법은 쪽집게 같은 것을 이용해서 짧은 모발을 당겨보세요.
쉽게 미끄러지듯 뽑혀나온다면 죽은 모발이고, 잘 뽑혀나오지 않는다면 이미 생착된 모발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수술 받으신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