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회복과정을 알고 싶어요



모발이식 후 회복과정을 알고 싶어요


모발이식을 하고나서 기간에 따라 어떻게 회복되는지
모발이식 한 부위는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와 이식한 머리카락이 빠지는 시기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알고 싶고요

수술한 다음날은 휴가를 얻었지만 그 다음날 부터는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붓기가 얼마나 가는지라든가 수술한 흔적이 얼마나 오래 가는가 등
완전히 회복이 될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병원은 언제언제 방문해야 하는지 그런걸
자세히 한눈에 볼 방법이 없을까요?



 
모발이식 후 시기별 회복 단계에 대해 표로 작성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발이식 후 정상적인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후 얼마나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 갈 수 있는가 보다도
얼마나 안전하고 완벽하게 모낭이 생착되는가를 신경써야 합니다.

따라서 모발이식 후 최초 5일간은 모낭의 생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체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거나,
혈관의 생착에 가장 큰 방해를 주는 흡연을 피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나쁘게 해 모낭 생착에 가장 중요한 혈관이 붙는 것을 방해 합니다.

또한 수술 후 붓기가 얼굴쪽으로 내려오지 않도록
고개를 오래동안 숙이지 않는 것도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모발이식 후 일반적인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수술당일

모발이식 부위에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모발이식 후 2~3일

모발이식 부위에 약간의 붉은기가 생깁니다.

앞 이마 부분에 약간의 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4~6일

부기가 코 주위나 눈, 볼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두피의 감각이 일시적으로 부뎌지기도 합니다.

수술 당일에 생겼던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모발이식 후 1주일

붓기와 붉은 기운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식된 모낭의 생착이 대부분 완료됩니다.

모발이식으로 생긴 딱지가 대부분 사라집니다.

 모발이식 후 2주일

이식된 모낭의 생착이 완료됩니다.

 모발이식 후 3주일

이식된 모낭에 있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모발이식 후 3~5개월

최초에 이식된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가느라단 솜털같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무뎌진 두피의 감각이 서서히 돌아옵니다. 

 모발이식 후 6~9개월

새롭게 자란 모발이 점점 굵어집니다.

새로운 머리카락의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거나 곱슬거리기도 합니다.

무뎌진 두피의 감감의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모발이식 후 1년 후

새로 자라난 모발의 질감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식된 모낭에서 거의 모두 머리카락이 자라납니다.

이 시기가 되면 모발이식의 결과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절개법으로 수술한 경우엔 수술 10일째 실밥 제거를 합니다.

▼ 수술직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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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 이식한 머리가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


 
모발이식 후 이식한 머리가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


모발이식 한 뒤에 2주정도 부터 처음 심은 머리가 빠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식한 머리카락이 안빠지고 그대로 자라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수술한 뒤에도 일을 계속 해야 하고 머리가 민머리에서부터 다시 자라는 것 보다는
짧더라도 이식모가 자라면 좋은데 말이죠
 
 
 
 
아직까지 이식모를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이식에 사용된 머리카락은 이식 과정에서 받은 충격 때문에 대부분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모발이식은 뒷머리를 채취해서 앞으로 옮겨심는 것입니다.
이때 채취한 모발을 "모낭단위"로 분리 하게 되는데, 분리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게 되고
모공속으로 새로 이식하면서 또 한번 충격을 받습니다.
 
분리와 이식 단계에서 모낭이 받는 충격 때문에 모낭은 휴지기에 접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이식 후엔 이식한 머리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것입니다.
 
이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고 빠지는 시기에도 약간의 차이가 생기기도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보고 된 사례중에 비타민 B2와 피쉬오일을 적용해서 모발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자랐던 일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본 사례도 아니고, 비타민 B2와 피쉬 오일의 효능이
확증을 받은 것이 아니긴 하지만
이 방법이 모발이식 후 모발이 바로 자라게 해준다고 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
방법인 것 같습니다.
 
비타민 B2와 피쉬오일의 사용으로 모발이식 후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바로 자란 사례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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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할 때 최대한 많이 심는것이 최선이 아닌가요?


 
모발이식 할 때 최대한 많이  심는것이 최선이 아닌가요?


3군데의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했는데요
3 병원이 모두 이식량을 다르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가장 많은 양을 이식해 준다고 하는 병원이 끌립니다.
지금 머리가 벗겨진 부위의 면적은 어차피 똑같은데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양을 심으면 훨씬 빽빽해지고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단지 걱정이 되는건 이식하는데 원래 한계가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은 더 이식이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것 뿐입니다.

 
 
 
모발이식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탈모 부위를 가리는 것입니다.

무조건 많은 양을 이식하기 보다는 최적의 이식가능량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의 경우 모발이식을 통해 본인의 타고난 밀도의 45~75%까지 이식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마에 가까운 쪽을 이식할 때는 최대한 이식밀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만,
정수리 영역으로 가까울 수록 밀도 보다는 넓은 영역에 고르게 이식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마에 가까운 곳은 인상을 좌우하는 것이라 최대한 빽빽하게 이식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부자연스럽게 될 뿐 아니라 모낭간 간격이 좁아져
생착률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적의 이식량과 이식밀도를 찾아서 수술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많이 이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모발이식이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재 분배를 하는 원리기 때문에
차후 탈모가 추가 진행 되었을 때 2차 수술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높은 밀도의 이식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상황(모발의 두께, 색상, 밀도와 두피)과
모발이식 병원의 수술적 기술(이식 기술, 모낭분리 기술 등)이
잘 조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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