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의 효과 확인 방법



프로페시아의 효과 확인 방법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한지 약 3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요 탈모 증상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약을 이대로 계속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젠 호전이 되서 더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속해서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으니 지금 완화된 탈모 증세가
약때문인지 아니면 치료가 되서 그런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프로페시아로 얻은 탈모 치료 효과는 프로페시아를 끊고 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로 얻은 효과는 약을 복용하는 중에만 지속됩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머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 40대 탈모 환자의 경우엔 프로페시아 복용을 중단 하고
탈모가 심하게 다시 시작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따라잡기 탈모(catch up hair loss)"라고 부르는데,
프로페시아로 인해 억제되었던 탈모가 한꺼번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약효가 사라지면서 그간에 빠지지 못했던 양을 다 따라잡으려는 것이죠

이 환자는 회복여부에 대해 걱정이 있었지만 다시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3개월 후 다시 어느 정도 회복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엔 프로페시아를 끊고 나서 생긴,
이른바 따라잡기 탈모가 영원히 회복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중단하기 전에는 반드시 탈모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두배로 먹는 프로페시아 효과도 두배?








두배로 먹는 프로페시아 효과도 두배?

프로페시아가 몸에서 사라지는 시간이 5시간이라고 하는데 왜 하루에 한알만 먹는것일까요?
만일 매 5시간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게 된다면 효과가 더 지속력을 갖지 않을까요?
그리고 꼭 하루에 한알만 먹는다면 언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탈모 치료를 위한 피나스테라이드의 양은 1일 1mg의 함량이 가장 적당합니다.

복용약에는 반감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감기란 혈류에서 약성분이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프로페시아의 경우엔 반감기가 5시간입니다.

하지만 반감기가 지나도 약은 체내의 다른 조직에 남아 있게 됩니다.
모든 신체 조직에서 약효가 자라지는 것은  통상 수일에서 수주일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반감기가 5시간이라 할지라도 체내에 작용을 해서
프로페시아가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데는 하루 1mg이면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고
이는 수차례의 임상테스트를 거친 결과며, FDA로 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므로
신뢰할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시간은 없습니다.
하루에 한번 잊지 않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다면 복용 시간대를 정해서 24시간 간격을 유지하면 더욱 좋겠죠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라티쎄와 탈모치료


 


라티쎄와 탈모치료에 관한 연구

원래 속눈썹 증모제로 개발 된 라티쎄를
탈모치료에 사용하고자 실험을 하고 있다고 미국 앨러간 社 대표 데이빗 파이엇(David Pyott)이 발표했습니다.
내년 중반이면 발표할만한 임상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티쎄의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두피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가격뿐 아니라 속눈썹 증모용으로 나온 것 때문에 용량도 매우 작습니다.

연구가 성과를 거둬 탈모치료에 쓰이게 되면
가격과 용량이 적정선을 찾아 발매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원문 - Botox-Maker Allergan Tests Eyelash Lenthener for Baldness
 
Botox-Maker Allergan Tests Eyelash Lengthener for Baldness

Allergan Inc. has moved its eyelash treatment into the second clinical stage of testing as a therapy for baldness and expects to see data by the middle of next year, Chief Executive Officer David Pyott said.

The product, Latisse, was approved in 2008 to aid in eyelash growth, and generated $82 million last year for the Irvine, California-based company. Allergan is currently testing Latisse for men and women against placebo. U.S. regulators generally require three stages of trials before approval.

The tests follow a business model Allergan successfully implemented with Botox, its top-selling product with $1.42 billion in revenue last year. Initially approved for therapeutic uses in 1989, Botox’s wrinkle-smoothing properties were identified as a side effect. The product was then cleared in 2002 as an injection to smooth frown lines between the brows. Latisse is a version of Allergan’s glaucoma drug Lumigan, which was found to stimulate lash growth as a side effect of therapeutic treatment.

“The docs used to start laughing, because there are patients luckily that only have glaucoma in one eye and so they’d come in and say, ‘Doc I’ve got these beautiful eyelashes over here, what should I do?’” Pyott said today during an interview in New York. Now, for baldness, “We know anecdotally it works. The question is, how well does it work?”

Allergan declined 39 cents, or less than 1 percent, to $78.18 at 4 p.m. in New York Stock Exchange composite trading. The shares have gained 14 percent this year.

Added Sales

Latisse may gain up to an additional $200 million to $500 million in annual sales by 2020 if it’s proven to spur hair growth, estimated Ronny Gal, an analyst with Sanford C. Bernstein & Co. in New York. The product is designed to work similarly to other hair-loss therapies such as Johnson & Johnson’s Rogaine, said Gal, who recommends buying Allergan shares.

“It will grow hair from the existing follicle, and help you maintain the hair you’ve got,” Gal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today. “It’s clear it works in principle, because we know it grows eyebrows and we know it grows lashes.”

Allergan won approval last month for the use of Botox as a therapy for urinary incontinence, and in October as a treatment for chronic migraine headaches. The company estimates the product will produce $1.55 billion to $1.59 billion in revenue this year, and foresees about $100 million in sales from Lati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