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복용 2개월째인데 이제서야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나요?


프로페시아를 두달째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느끼는데요...두달이나 먹었는데 부작용이 이제야 나타날 수 있는지,
그리고 혹시 복용자중 저와 같은 증사을 호소하는 분을 보신 적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1. 몸에 기운이 없다. 2. 두통이 있다. 3. 속이 더부룩 하고 소화가 안된다. 4. 속이 메스껍다.

이런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프로페시아 이외에 먹은 약은 제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3일 전 쯤에 딱 3번 먹은 한약입니다. 그외에는 프로페시아 밖에 복용하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이상한건 평소에도 감기때문에 양약을 먹으면 위의 4가지 증상과 거의 비슷한 증상이 생깁니다. 혹시 이런것도 부작용인지요? 아니면 그냥 제몸이 프로페시아를 안받는것 일 수도 있는 건가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부작용은 약을 먹기 시작한 뒤 시간이 흘러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프로페시아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아니지만, 프로페시아와 무관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페시아는 호르몬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떤 증상이라도 생길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가 원인이 된 것인지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약을 중단해서 증상이 사라지고, 약을 복용해서 다시 증상이 생긴다면 프로페시아로 인한 부작용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프로페시아 복용이 간 겅강에 해로울까요?

프로페시아를 2개월째 복용중인데요 약을 장복하면 신장이나 간이 나빠질 수 있다는데...프로페시아는 어떠한가요???
간이나 신장에 문제는 초반에 증상적으로 잡아 낼 수 있는 확률이 적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감기약이나 한약 같은 것과 같이먹어도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장복하면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은 없나요?
프로페시아를 장복했던 지인이 몇달전에 간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는 적이 있었거든요...
다행히 괜찮아 졌지만... 웬지 프로페시아 때문에 그렇게 간이 나빠지지 않았나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직 두달밖에 안됬지만서도 걱정이 좀 되는게 사실이에요.

모든 약물은 간에서 대사됩니다.
프로페시아가 간에 특별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간이 약한 경우엔 프로페시아 복용이 부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이시라면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피로감이 느껴지시거나 간질환이 있었던 병력이 있다면 3-6개월 정도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해서 간에 부담이 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 한약 등과 병용할 경우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약을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은 프로페시아에 동봉된 주의사항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프로스타글란딘(PGD2)을 억제하는 연구 진행으로 탈모 치료

존스홉킨스대와 펜실베니아대 피부과 전문의 루이스 가르사와 조지 코트사렐리스 박사의 연구팀이 탈모 환자에게서 PGD2의 높은 수치가 발견되었고 이것을 억제해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중인 PGD2 분비를 억제제를 바탕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약을 5년 이내에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FDA의 승인도 획득해 피나스테라이드와 함께 탈모를 예방하고 억제하는데 좋은 치료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탈모란 호르몬의 공격으로 모낭이 완전히 사라진 후 더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상태인데, 이런 약물들이 모낭을 보호 해 완전 탈모에 이르지 않도록 하거나 그 시기를 지연 시킬 수 있다면 탈모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이나 LA타임즈, 그리고 국내 신문들에서 너무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내 마치 탈모가 원천적으로 치료될 묘약이 나올 것 처럼 이야기 해서 실망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뉴스들은 탈모를 원천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세계각지에서 지속되고 있다는 이야기니, 언젠가는 원천적인 치료제의 개발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약화된 모낭 주변에 분포한 PGD2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물론 PGD2의 높은 수치를 낮춤으로써 모낭을 보호하는데 그치는 치료방법이긴 하지만 이로써 인류는 또 한발걸음 탈모 완치로 다가서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탈모의 유전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호르몬의 작용을 원천 봉쇄 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 기사들이 원문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머리 원인발견" 5년내에 치료제 나온다?
탈모 촉매 물질 발견, 예방약품 개발…사이언스誌 보도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32214308278751&type=1

Cure for baldness in 'could be on sale within five years'
Scalp chemical that stops hair growth found by researchers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118277/Cure-baldness-sale-years.html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