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교정 후 스프레이 사용에 대한 질문

 

생님^^ 수술 무사히 잘 받고와서 지금 5일째인데요..^^
병원에서 받은 스프레이 두병을 다 썼는데... 혹시 식염수를 넣어 부위에 뿌려줘도 될까 해서요....
식염수의 성분을 읽어보니

염화나트륨이 (성분)
20% 염산폴리헥사메칠렌 비구아니드(보존제), 멸균정제수

라고 써있는데.. 약국에서 산 생리식염수가 아니라서 좀 불안해서 여쭤봐요..
이거 뿌렸다가 머리 다 빠지는거 아닌가 하고...

병원에서 제공된 스프레이를 다 사용했으면 그 뒤로는 정수된 물이나 식염수를 사용해서 이식부위에 뿌려도 괜찮습니다. 이식부위가 말라서 딱지가 오래 방치되는 것을 방지 해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니 걱정 하지 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식부위에 딱지가 많지 않다면, 스프레이 사용 빈도는 점차 줄여나가도 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고혈압이 있는데 프로페시아를 먹어도 될까요?

아직 모발이식정도는 아니고 약물치료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가족력으로 혈압이 높습니다. 아직 젊어서(34살) 모발이식 정도는 아니고 약물치료 하려고 하는데
고혈압환자는 프로페시아나 카피약 복용이 안되는건가요?

고혈압 증세를 보인다면, 가장 좋은 것은 내과전문의와 상의 후에 프로페시아 복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들이 프로페시아를 먹는다고 해서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으니 복용하셔도 됩니다.

프로페시아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들이 몇가지 있는데 대부분 정신과 계열의 약이나 소화기 계통의 약입니다.

또한 카피약(제네릭)들도 프로페시아 대비 80~120%의 효능을 보이고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모발이식의 세계적 권위자 윌리엄 라스만 박사, 한국의 헤어라인 교정 기술 극찬


 모발이식의 세계적 권위자 윌리엄 라스만 박사, 한국의 헤어라인 교정 기술 극찬


2012.05.15 10:54

[OSEN=강희수 기자] 2012년 5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NHI의 설립자인 윌리엄 라스만 박사(Dr. William R. Rassman)가 한국의 NHI뉴헤어 헤어라인 교정센터를 방문해 ‘여성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참관한다.

윌리엄 라스만 박사는 세계최초로 모낭단위 모발이식을 국제모발이식에 발표해 명성을 얻었으며, 올해로 21년 째 미국의 NHI뉴헤어의 대표 의료진으로 역임 중이다.

이번 방한에서 윌리엄 박사는 많은 시술 케이스를 가진 김진오 원장의 수술을 참관하며, 미국에서의 헤어라인 교정 수술 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윌리엄 박사는 “한국에 NHI뉴헤어의 분원이 설립된 이래 모발이식의 전 과정에서 폭넓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동양인에 대한 모발이식, 특히 여성 헤어라인 교정 분야에 있어 김진오 원장의 성공사례는 미국 본원에 좋은 표본이 되었다. 특히 남성의 모발이식과 달리 잔머리 이식과 섬세한 수술 방법이 관건인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에 있어 김진오 원장의 수술 방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진오 원장이 가지고 있는 헤어라인 교정에서의 흉터 최소화와 수술 후 부기 감소 등에 대한 노하우는 향후 미국의 헤어라인 교정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요소다.”라고 했다.
최근 2년간 헤어라인 교정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것에 주목한 미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직접 방문 한 이유에 대해 김진오 원장은 “헤어라인 교정에서는 남성의 모발이식과는 달리 잔머리만을 골라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모발이식과 별다를 게 없겠지라는 간단한 생각으로 시술했다가 오히려 헤어라인을 더 안 좋게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의 NHI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술 과정과 결과를 직접 보길 원한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방한에서 윌리엄 라스만 박사는 김진오 원장과 함께 2012 제 2차 아시아 모발이식 학회에 참석해 모발이식의 선진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전문가와의 대담’을 통해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