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 이식모가 빠진 것들을 보니 꺽여 있는 머리카락이 있던데 정상인가요?

모발이식후 이식모가 빠진 것들을 보니 꺽여 있는 머리카락이 있던데 정상인가요?

모발이식 후 이식모가 빠진 것들을 보다보니 꺽여 있는 머리카락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한달전 비절개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다름이 아니라 탈락하는 모발의 모양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빠지는 모발중 끝이 살짝 45도 정도로 꺾인 모발들은 뿌리채 뽑힌 모발입니까? 이것들이 문제가 되는지 걱정됩니다...


모발이식후 탈락하는 모발의 모양은 생착과 연관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꺽인 모양도 있을 수 있고, 꺽이지 않은 모양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식후 모낭세포가 두피에 생착이 되고나면 이식당시 가지고 있던 모발은 이식중의 충격으로 인해 곧바로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빠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을 생산합니다. 모낭세포에만 이상없이 생착되었다면 빠지는 모발의 상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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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때문에 체모가 줄어들기도 하나요?

◈ 프로페시아 때문에 체모가 줄어들기도 하나요?

이른 나이에 남성형 탈모가 생겨서 2년전인 21살때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비슷한 나이대에 비해서 얼굴의 수염이나 몸에 나는 털이 적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혹시 프로페시아가 DHT를 감소시키는 원리때문에 모발이 아닌 얼굴이나 몸에 자라나는 체모의 형성을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요? 제 성격이 으로 화도 잘내고 쉽게 우울해지기도 해서 여성적인 성향이 있긴한데, 이런 것들은 대개 유전적인 성향으로 알고 있지만 제 생각엔 아무래도 프로페시아 때문인 것 같아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프로페시아 복용 때문에 체모가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프로페시아가 체모의 생성을 방해했다기 보다는 본인의 유전적 특징일 뿐일 가능성이 큽니다.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수염이나 체모가 부족해 보이는 것은 마치 탈모가 생기는 것이나 키와 얼굴의 생김새 처럼 하나의 유전적 특징입니다. 모든 남자들이 다 멋진 수염과 수북한 다리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걱정마시고 탈모 방지를 위해 꾸준히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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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방법의 변천] 그리고 모발이식 수술방법 2

[모발이식 방법의 변천] 그리고 모발이식 수술방법 2

모발이식의 기술적 진화
모발이식 수술은 1950년 후반부터 미국에서 널리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들은 남성 탈모환자들이라 할지라도 뒷머리는 남아 있으니, 이것을 재배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발상은 매우 독창적이었고, 사용되는 도구 역시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모발의 재배치가 궁극적인 치료라는 기치아래 발전을 이루었던 수술 방법 세가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 펀치 이식술
초기의 모발이식에는 3~4mm짜리 원형 펀치가 주된 도구로 사용되었는데요 이 펀치는 뒷머리에서 모발이 붙어 있는 피부를 채취하기도 했고,  탈모부위에 이식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져버린 밋밋한 피부는 펀치에 의해서 제거 되었고, 머리카락이 달린 두피가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 방법은 수년 동안 미국 전역에 걸쳐 모발이식 수술의 표준으로 자리잡았고 많은 미국인들은 공장에서 제조 된 것처럼  펀치모양으로 덩어리진 머리카락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펀치 이식술은  마치 플라스틱 인형의 머리카락과 같은 부자연스러움만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 Flapping it over
아르헨티나의 성형외과 의사인 호세 유리 박사는 펀치로 이식하는 것 보다는 머리카락이 많은 부위의 두피를 통째로 옮기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는 뒷머리의 두피를 바나나 모양으로 잘라낸 뒤, 탈모 부위로 옮겼습니다.  이 때 두피를 완전히 오려내지 않기 때문에 바나나 모양의 피부 끝은 계속 해서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1년 가까이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기다려야 하는 최근의 수술 방법보다 '바로 나타나는 효과.'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아름답지 못한 수술 결과는 영구적인 결과라는 장점 아닌 장점 때문에 이 결과물과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국내에도 '두피표판이동술'이라는 이름으로 소개 된 바 있지만, 어색하기 짝이 없는 헤어라인의 모습과,  뒷머리카락의 방향을 가진 앞머리의 모습, 감출 수 없는 큰 상처 등으로 현재는 국내에서 어떤 병원도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의 모발이식 방법 중 하나인 두피 축소술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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