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두피문신)가 탈모를 더 악화시키지는 않나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MP(두피문신)가 모낭이나 모발에 손상을 주지는 않을까요?

탈모치료를 위해서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사용 중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습니다. 탈모치료를 계속하면서 우선 SMP를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혹시 두피문신이 모낭에 손상을 주면 다시 모발이 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SMP(Scalp Micropigmentation; 두피문신)은 모낭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모낭은 4-5mm 깊이로 존재하며 SMP는 1mm 내외로 보통 시술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6년간 시술 후 탈모가 더 악화된 적은 없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입니다.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치료는 SMP와 관계없이 계속 지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문신과 는 별개로 장기적인 탈모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M자 탈모인지 원래 이마모양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탈모에 관심이 생기고나서 부터 길거리에서나 TV에서 사람들 머리를 의식적으로 자주 보게 됬는데요.. 그런데 누가봐도 이마가 m자인데 (노우드1단계~2단계정도?) 나이도 최소 50대이상은 되보이시는데도 (어떠분은 백발노인이었음..) 머리숱이 풍성하시고 m자부위만 선명하신분들을 가끔씩 봅니다.. 이런분들은 원래 선천적으로 m자이마를 갖고 태어나서 탈모없이 이마라인이 유지되시는거겠죠? 그래서 본래 m자이마였던 사람들은 노우드1단계정도로는 탈모유무를 판단하기엔 약간 이른감이있는거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계속 이마라인이 후퇴한다면 그건 탈모가 맞겠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정말 그런분들을 보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저도 본래 m자이마거든요ㅜㅜ 원장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원래 M자 이마인 사람도 있고, 탈모가 진행되는 중간 과정이 M자인 분들도 있습니다.
과거 중고등학교때와 비교해서 M자가 진행되지 않은 분들은 선천적은 M자 이마일 가능성이 높고, 과거에 비해 이마선이 높아지거나 M자로 보이는 분들은 진행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탈모의 진행도가 M자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탈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에서 머리숱계측검사, 현미경검사, 모발견인검사등을 받아보시고 사진을 찍어두셔서 어느 정도 기간을 두면서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진행도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 내원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프로페시아가 간에 부담이 되는 약인가요?

 

선생님 일반적으로 모든약물은 간에서 대사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프로페시아의 간부담에 대해서 걱정되어 자세히 알고 싶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어떤분은 프로페시아의 간독은 약물중에도 상당히 약한편이며 소주한잔보다 간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선생님은 오랜시간동안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셨을텐데 혹시 프로페시아 때문에 got gpt 같은 간수치가 영향을 받아 약물을 중지했던 케이스를 보신적이 있나요?
임상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어느정도의 간부담을 주는 약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건강상태의 성인이라면 프로페시아 정도는 간에서 대사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발표된 10년 이상 프로페시아 장기복용에 대한 환자들의 대한 논문에서도 간수치의 이상이 보이는 데이터는 없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만성간염 등의 간질환 등의 있으시다면 물론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런 경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신다면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권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