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머리에서 절개법으로 모발이식할 모발을 채취하고 봉합하면 눈꼬리나 뺨이 당겨올라가지 않나요?

 

옆머리 숱이 많아서 옆머리에서 모발을 채취하는 모발이식을 받고 싶습니다. 절개법 모발이식의 경우 옆머리에서 모발을 포함하는 피부를 일부 떼어내고 꼬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피부가 당겨져서 눈꼬리가 올라가거나, 빰이 올라가거나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일은 생기지 않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두피는 생각보다 넓은 면적으로 되어 있어 절제하고 봉합한 주위 전 방향으로 장력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측면 옆머리에서 두피편을 채취한다고 해서 눈꼬리가 올라가거나 얼굴이 당겨지지 않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얼굴주름당김 수술(face-lift), 이마거상술(Forehead lift)등을 시행할 때 단순히 근처의 피부만 잘라서 봉합할 경우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얼굴을 당기는 수술의 경우 골막이나 뼈에 고정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절개 모발이식을 할 때 두피를 일부 절제하고 봉합하는 경우 고정을 하지 않고 꼬매기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 복용을 오래했을 경우 중간에 한달 정도 쉬어주는것은 어떨까요?

프로페시아를 장기 복용하고 있을 경우 간의 부담이 되서 한달 정도 복용을 중단하는게 더 좋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반감기가 6개월이라서 이상이 없다는데요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반감기는 체내에서 약물의 농도가 반으로 떨어지는데 걸리는데 걸리는 시간이며, 보통 약물이 몸에서 배출되는 기간을 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프로페시아의 반감기는 6시간 정도로 24시간이 지나면 거의 대부분이 배출되며, 완전히 체내에서 사라지는 것도 2-3주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반감기가 6개월이라고 한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약의 반감기와 상관없이 약물이 몸에 남아있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약이 체내에서 어느 정도 농도가 되었을 때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반감기와 효과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 역시 아닙니다.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1mg)을 하루 1정 복용하는 것은 오랜 기간의 임상 연구기간을 통해 수많은 반복된 실험을 통해 가장 적절하다고 결론이 내려진 수치입니다. 

작년 일본에서 프로페시아의 10년 복용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장기 복용 시에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실제 몸에서 이상반응이 있거나 검사결과 문제가 발견되어 프로페시아를 중단해야 한다면 모르겟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간이 쉬어야 한다 혹은 반감기가 길다 등의 이유로 약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작용이 있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복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프로페시아를 쪼개서 나누어 먹어도 괜찮나요?


탈모 때문에 프로페시아를 1년 정도 먹고 있었는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약을 커터칼로 쪼개서 먹고 있습니다. 반으로 나누어서 하루 한조각씩 먹고 있는데 괜찮나요? 일부러 쪼개면 약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산화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를 쪼개서 나누어 먹는다고 해서 약품질에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산화에 대한 부분은 사실 과학적으로 밝혀지거나 실험이 된 바는 없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생각됩니다. 정 신경쓰신다면 한꺼번에 약을 많이 쪼개놓지마시고, 한번에 한알씩만 나눠서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