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관심이 생기고나서 부터 길거리에서나 TV에서 사람들 머리를 의식적으로 자주 보게 됬는데요.. 그런데 누가봐도 이마가 m자인데 (노우드1단계~2단계정도?) 나이도 최소 50대이상은 되보이시는데도 (어떠분은 백발노인이었음..) 머리숱이 풍성하시고 m자부위만 선명하신분들을 가끔씩 봅니다.. 이런분들은 원래 선천적으로 m자이마를 갖고 태어나서 탈모없이 이마라인이 유지되시는거겠죠? 그래서 본래 m자이마였던 사람들은 노우드1단계정도로는 탈모유무를 판단하기엔 약간 이른감이있는거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계속 이마라인이 후퇴한다면 그건 탈모가 맞겠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정말 그런분들을 보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저도 본래 m자이마거든요ㅜㅜ 원장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원래 M자 이마인 사람도 있고, 탈모가 진행되는 중간 과정이 M자인 분들도 있습니다.
과거 중고등학교때와 비교해서 M자가 진행되지 않은 분들은 선천적은 M자 이마일 가능성이 높고, 과거에 비해 이마선이 높아지거나 M자로 보이는 분들은 진행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탈모의 진행도가 M자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탈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에서 머리숱계측검사, 현미경검사, 모발견인검사등을 받아보시고 사진을 찍어두셔서 어느 정도 기간을 두면서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진행도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 내원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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