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이식한 머리가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


 
모발이식 후 이식한 머리가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


모발이식 한 뒤에 2주정도 부터 처음 심은 머리가 빠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식한 머리카락이 안빠지고 그대로 자라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수술한 뒤에도 일을 계속 해야 하고 머리가 민머리에서부터 다시 자라는 것 보다는
짧더라도 이식모가 자라면 좋은데 말이죠
 
 
 
 
아직까지 이식모를 그대로 자라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이식에 사용된 머리카락은 이식 과정에서 받은 충격 때문에 대부분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모발이식은 뒷머리를 채취해서 앞으로 옮겨심는 것입니다.
이때 채취한 모발을 "모낭단위"로 분리 하게 되는데, 분리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게 되고
모공속으로 새로 이식하면서 또 한번 충격을 받습니다.
 
분리와 이식 단계에서 모낭이 받는 충격 때문에 모낭은 휴지기에 접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이식 후엔 이식한 머리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것입니다.
 
이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고 빠지는 시기에도 약간의 차이가 생기기도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보고 된 사례중에 비타민 B2와 피쉬오일을 적용해서 모발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자랐던 일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본 사례도 아니고, 비타민 B2와 피쉬 오일의 효능이
확증을 받은 것이 아니긴 하지만
이 방법이 모발이식 후 모발이 바로 자라게 해준다고 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
방법인 것 같습니다.
 
비타민 B2와 피쉬오일의 사용으로 모발이식 후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바로 자란 사례
Before

After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