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와 정자의 건장



프로페시아와 정자의 건장에 대한 이야기

3개월간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사람의
DFI(DNA fragment index; DNA 조각 지수)가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중지하자 다시 개선되었으므로
피나스테라이드와 DFI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이것은 48세 남성에서 나타난 케이스 보고인데
프로페시아로 인해 정자DNA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고
이는 유산율을 높일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프로페시아 복용을 중단하자 다시 회복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약을 드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다는 경우를 알고 계시는 것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논문원문 - "Finasteride-induced secondary infertility associated with sperm DNA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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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와 줄기세표에 대한 새로운 시도

 

탈모치료와 줄기세표에 대한 새로운 시도

예일 대학에서 탈모와 지방세포의 연과성에 대해
쥐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방층에 있는 세포가 모낭 하부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자극해 신호를 보낸다는 것을 밝혔는데요
이 연구가 인류의 탈모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발레리 호슬리(Valerie Horsley)는
"지방세포는 모발성장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만약 지방세포가 없다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앞으로 인간에서 이 결과를 얻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동물실험단계이지만 고무적인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이 연구가 탈모뿐 아니라 상처치료, 피부암 등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사 원문-"Going Bald? The Fault May Lie in Your Cells"

Going Bald? The Fault May Lie in Your Cells
 -Report by ABC News Medical Unit’s Carrie Gann:
A hat may no longer be the only answer for baldness. 
Researchers at Yale University have found new clues to the causes of hair loss in the fatty skin cells of mice.
Studying cells from the fatty layer,
the researchers found that signals from these fat cells were needed to stimulate
the stem cells at the base of hair follicles, which are dormant in baldness.
These cells could help scientists identify how to treat hair loss in humans.
“The fat cells are important for hair growth. 
If they’re not there, the hair won’t grow,” said Valerie Horsley, the lead author of the study.
Horsley said her team will now work on identifying the cells in humans that do the same thing.
“We don’t know for sure if it’s a cure for baldness,” she said.
“But I’m hopeful that we can get human cells to do the same as the mice cells.”
Dr. Robert Bernstein, clinical professor of dermatology at Columbia University,
said the findings were an interesting development in understanding why millions of people go bald.
“It’s an important step.  Mice models are not necessarily applicable to humans,
but this is how we start to make discoveries,” he said.
Bernstein noted that the study’s findings don’t address genetic hair loss,
in which a hormone called DHT causes hair follicles to shrink.
Horsley said the fat cells she studied are not only linked to baldness.
They also could help scientists understand how wounds heal or how skin tumors grow.
“We’re trying to find out more about these fat cells.
We’re trying to understand who they’re talking to in the skin,” Horsley said. 
”It’s very exciting because we really knew nothing about the fat in the skin.
I’m hoping we can extend th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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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과 스트레스 그리고 탈모


 
유전과 스트레스 그리고 탈모

유전적 탈모도 있는데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까요?
유전성탈모도 있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더니 머리가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탈모는 다시 날 수도 있다고 전에 여기서 글을 읽은 기억이 있어서요.
스트레스성 탈모는 6-12개월이면 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처음 다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때는 언제쯤인가요?
 
 
 
유전으로 빠진 머리가 다시 자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다만, 유전으로 인한 탈모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스트레스로 잃은 머리카락은 통상 6개월에서 1년이상 기다려야 다시 자라기도 합니다
6-12개월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임상적인 경험을 토대로 어림잡은 수치입니다.
1-2개월만에 다시 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1년이 넘어서 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형 유전성 탈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가 독립적으로 스트레스성 탈모 양상을 보이며 탈모를 야기시킨다기 보다는
기존의 유전성 탈모의 탈모속도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는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가 힘듭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회복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줄이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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