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하고 이발을 하는데 통증이 있었습니다.
모발이식 한지 이제 18일째 되었는데요
이발을 하던 도중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모발이식을 했으니 주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깜빡 잠든새 통증이 느껴져 깨어보니까
미용사가 제 이마를 건드린 모양이었습니다.
대머리 블로그를 찾아보니 수술 후 9일이 지나면 모발이 고정된다고 하던데
오늘일이 제 이식모에 나쁜 영향을 주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이식한지 18일이면 아직은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정도 문제로 이식부위에 문제가 생기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술 후 안내 드린대로 모발이식 후 1개월간은 이발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면 생착된 모낭은 안전해 지지만
뒷머리의 상처 회복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발은 1개월 이후까지는 자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식부위를 건드린 것이 걱정 되면 내원해서 경과를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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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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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체모에도 변화가 오나요?

프로페시아가 체모성장에도 영향을 주어, 몸에 있는 털들이 빠르게 자랐다는 보고가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체모의 성장속도는 빨리질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보고서에는 프로페시아로 인해 체모가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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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하면 이식모 때문에 원래 있던 머리카락이 빠진다는데 왜죠?
이 말이 동반탈락을 설명하는 말이 맞는지요
모발이식 때문에 멀쩡한 주변 머리카락들이 덩달아 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와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발이식을 하는 동안 이식하는 부위 주변 머리카락들이 충격으로 인해 빠지기도 합니다.
이것을 동반탈락(shock loss)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젊은 탈모환자에게 주로 생기는데
동반탈락으로 빠지는 머리카락들은 근시일내에 자연히 빠지게 될 머리카락들입니다.
탈모로 인해 곧 빠질 머리카락들이 모발이식 도중 충격에 의해
빠지는 시기가 앞당겨진것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에 꾸준히 프로페시아를 복용한다면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동반탈락으로 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동반탈락 이외에도 주위 모발이 물리적인 손상을 받아 빠지는 일도 있는데
이는 수술 하는 의사가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확대경을 쓰고 기존 모발을 피해서 이식부위를 만들어야 합니다.

관련기사 보기
모발이식 때문에 원래 있던 머리가 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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