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수술을 받을 최적의 시기

모발 이식수술을 받을 최적의 시기

안녕하세요 김진오 선생님 저는 27세의 남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정수리쪽에 전반적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탈모가 진행되어서 5년전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보다는 탈모 진행속도가 더뎌지고 어느정도 모발의 숱을 유지시켜 준다는 느낌이지만 제 생각에는 한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발 이식수술을 받아야할 것 같은 생각이드는데 저처럼 정수리쪽에 숱이 적고 가는 상태에서도 모발 이식수술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식 과정에서 주위의 정상 모발들이 충격성 탈모에 빠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상태에서 수술받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기다렸다가 받아야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언제 모발이식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결정은 의학적 소견도 중요하긴 하지만 개인적인 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모발이식이란 생명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보다는 심미적인 문제이기 떄문에 탈모에 따라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압박도 다르고 수술에대한 필요성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서 낮은 가격대에서 머물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팔 것인지, 조금 더 오를때까지 기다렸다가 팔 것인지(모발로 비유하면 프로페시아나 로게인으로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조금 나아지게하는 경우)에 대한 답변과도 같습니다.

조금 다른것은 주가는 오랜기간 유지하면 높아질 가능성이 조금 있지만 탈모는 시간이 갈수록 공격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사진없이 말씀하신 상태만봐서는 정확하게 답드릴수는 없지만 정수리쪽의 가늘고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도 모발이식이 가능하며, 말씀하신 이식과정에서의 주변에 있는 정상모발의 충격성 탈모는 의사의 테크닉에 따라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조금 더 기다린 후에 수술을 받으실 수도 있고, 현상태가 견디기 힘드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충분히 수술을 받으실 수 있는 나이이며 상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현재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탈모환자나 향 후 1~2년 이내에 많은 탈모가 예상되는 환자들에게는 의사가 충분히 설명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다른 부분에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된다면 곧바로 추가 수술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런 문제를 충분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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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호르몬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는 탈모 환자에게만 나타나나요?

◈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는 탈모 환자에게만 나타나나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든 남성들에게서 생성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탈모의 유전적 특성이 나타나는것인가요? 모든 남성들이 DHT를 생성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풍성한 모발이 가지고, 또 어떤 사람들은 대머리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모든 남성, 여성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 신체 기관에서 분비되어 생성되면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을 거쳐서 DHT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유전적으로 탈모의 패턴이 정해진 사람에게만 DHT와 모낭세포의 특정부분의 결합이 탈모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탈모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DHT가 모발의 생장 주기에서 생장기를 짧게만들기도 하는데, 휴지기가 길어진 모낭은 생장 주기가 거듭할수록 모발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프로페시아는 DHT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차단시키는 기전으로 탈모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몸은 누구나 DHT를 생성하지만 , 탈모의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는 모낭이 DHT에  일정 기간 이상 노출이 되어야 탈모가 일어나고 노출기간은 사람들마다 다르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표현성과 혈중 농도에 따라 좌우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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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10년넘게 복용하다가 끊었더니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 프로페시아를 10년넘게 복용하다가 끊었더니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탈모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할 무렵인 14년 전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왔습니다. 거의 빠짐없이 충실하게 약을 복용해왔고 특별한 부작용도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탈모에도 효과가 있었고요. 그러다 약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에 임의로 약을 중단했는데 그로부터 한달후 바로 탈모가 시작되더니 3달만에 상태가 엄청 심각해졌습니다. 겁이나서 다시 약을 복용할 생각도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1년이 지났는데 다시금 약을 복용하고 있고 탈모는 다시 멈춘듯 합니다. 그리고 일부의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 것 같고요. 계속 약을 복용하면 다시금 원래대로 자라날 수 있을까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복용하셨던 프로페시아의 힘으로 유전적 탈모를 억제하고 있었는데 약을 중단함으로써 탈모를 억누르던 힘이 사라지면서 그간에 억제되었던 탈모가 한번에 진행된 양상입니다. 탈모가 시작되었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약을 전혀 먹지 않았던 것처럼 탈모가 한번에 진행된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를 오래 먹는다고 해서 체내에 약의 성분이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만에 모두 배출되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탈모억제를 위해서는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물이니 다시 꾸준히 복용하시기를 권장하오며, 빠진 모발들이 모두 자라나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경과해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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