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디자인은 헤어라인 교정 결과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헤어라인 디자인은 헤어라인 교정 결과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헤어라인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으면 머리를 올리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심리적 문제도 크게 작용하는 것이니, 객관적인 미적 기준으로 헤어스타일에 대해 맞다 틀리다를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모발이식을 하려는 대부분의 목적이 '헤어라인 교정'입니다. 과도하게 넓거나, 이마의 귀퉁이가 안쪽으로 파인 그러니까 M자형 이마 등 헤어라인으로 인해 이마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미용성형입니다. 헤어라인을 교정하면 동그랗고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이마의 모양을 바꾸어 주기 때문에 얼굴의 윤곽이 변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은 앞쪽에 잔머리가 많고 곡선으로 관자놀이를 타고 아래쪽으로 흐르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헤어라인 교정 시 앞쪽에 가장 가는 머리카락 부터 이식해서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며 곡선으로 디자인을 합니다.

한가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들인데 곡선으로 내려오다가 관자놀이 부분에서 앞으로 더 나온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곳을 관자놀이 피크(temporal peak)라고 부릅니다.
 
얼굴을 좀 더 작게 만들어주고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관자놀이 피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남성의 헤어라인과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여성의 헤어라인과 마찬가지로 관자놀이 피크가 필요하지만 곡선이 아닌 직선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갈 수 있습니다.

만일 사진에 보이는 관자놀이 피크(temporal peak)가 여성처럼 곡선이라면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겠죠. 남성성을 강조하기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헤어라인 부분의 디자인은 모발이식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헤어라인은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을 결정하는 요소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균형있게 디자인 되어야 합니다.
헤어라인을 과도하게 낮게 잡아 이마가 좁아지거나 과도하게 어려보이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재수술을 의도해 헤어라인을 너무 높게 잡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헤어라인을 낮출 필요성이 분명한데도 낮추지 않게 되면 수술을 받고나서도 별반 달라진게 없는 모습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헤어라인을 낮추는데 있어서는 디자인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넓은 부위의 이마를 낮추기 위해고려해야 할 사항 중 '밀도'에 대한 문제는 조금 민감합니다. 고밀도로 촘촘하게 이식하는 것은 한계치 내에서 최선을 다한다 해도 원래 본인의 밀도와 똑같이는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때로는 2차 밀도보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병원들이 이마 낮추기를 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마가 넓은 분들은 한계치내에서 최대한 촘촘하게 이식을 하고, 환자의 동의하에 2차 밀도 보강까지 염두에 둔다면 이마선을 낮추는 것은 환자에게 큰 만족도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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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

국내 모발이식 시장에서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 모발이식을 하고 있는 병원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비절개법 모발이식은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절개없이 두피로 부터 모낭단위를 하나씩 하나씩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매스를 사용하지 않고, 그로인한 '절개흉터'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절개 흉터'가 생기지 않을 뿐이지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에서도 모낭 채취로 인한 작은 점 형태의 흉터는 남게 됩니다. 보통 0.7~1.0mm의 직경을 가진 수술 장비를 가지고 모낭을 채취하게 되는데,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흉터는 0.5mm 이하로 줄어들고 육안으로 관찰이 안되니 '흉터가 없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위 동영상과 같이 비절개 모발이식 후 1년이 지나면 눈으로 확인이 안될만큼 흉터의 흔적은 매우 흐리고 작습니다.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모발이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몇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손떨림이 없는 안정적인 자세로 확대경을 통해 환자의 모낭을 0.7~1.0mm 직경의 수술 장비 중앙에 정확하게 맞추어 채취하는 일입니다.' 저 또한 비절개법 수술이 아침일찍 있는 날에는 새벽 휘트니스를 거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새벽에 하게 되면 아무래도 도구를 잡은 제 팔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아도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수백개에서 수천개까지 반복해서 채취한다면 매우 지루하고 피곤한 일이 되겠죠

△제가 사용중인 비절개법 장비 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가벼운 물건은 아닙니다.



이것은 채취된 모낭의 절단률을 줄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일이며, 동시에 탈모 환자에게는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모낭을 하나라도 더 살릴 수 있는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확대경을 쓰고 전날의 컨디션까지 조절해 가면서 비절개법 수술에 임하고도, 채취된 모낭의 손실률이 생기는 것은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이 집도하는 모든 비절개법 수술에서 채취된 모낭의 절단률과 생착률을 확인하고 기록하면서, 의사로 인해 야기되는 손실률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야기가 좀 길어졌습니다만,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모발이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 중 의사가 통제하기 어려운 '환자의특성'과 같은 문제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 환자의 머리카락 색과 굵기
- 환자의 피부가 가지는 수분함량, 탄성, 지방함유량으로 인한 특성
- 이 밖에 개인별로 나타나는 고유 특성

들이 있는데 이 요소들도 '모낭절단률'에 영향을 줍니다. 모발의 일부나 중요한 부분이 잘려나가 이식되었을 때 생존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모발이식의 '성공'은 절대적인 기준치가 없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FUE) 수술을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사항" 이라는 포스팅에서 말씀드린적이 있는데요, 4개의 모발이 들어있는 모낭을 채취하면서 두개를 잃고 두개만 얻었다면 50%의 절단률입니다. 이를 '이식성공'으로 보는 의사들도 있지만, 잘려진 부분은 영구적으로 재생될 수 없으므로 소중한 자원을 낭비한 꼴이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100% 생착성공" 등으로 비절개법을 광고 하고 있다면,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봐야합니다. 100%는 실제로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절개법 모발이식의 절단률이 2~5%정도인데 비절개법이 100%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비절개법 수술의 "성공"이란 말은 상대적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예를 들면 4모짜리 모낭을 채취하는데 2개가 모발이 잘리고 2개는 괜찮다면 50%의 절단율을 보였다고 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그냥 성공적인 채취로 간주하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비용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잘린 모낭은 영구히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원을 낭비한 꼴이 되는 것입니다.

수술을 받는 사람은 "100%  생착이 되는 비절개법" 등의 광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100%는 실제로 존재하기 힘들고, 절개법 모발이식의 절단율조차 2-5% 가량인데 비절개법이 100% 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997년에 NHI에서는 10%이상의 절단률의 가능성에 대해 국제모발이식 학회에 발표한 바 있지만, 언젠가는 의사들이 비절개법 모발이식을 완벽하게 시행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비절개법에서의 절단률이 절개법에서보다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비절개법(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모발이식은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과 함께 소량의 모발이식에서의 좋은 대안입니다만 대량의 모발이식을 할 때는 '절단률'로 인한 '이식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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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전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모발이식 전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43세로 정수리 쪽 탈모가 진행 되고 있고, 7개월 동안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입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는데, 이젠 복용을 중지해야 할까요? 현재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니고 있으며, 흑채를 탈모 부위에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탈모로 그리 큰 불편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 저의 헤어스타일, 상처에 대한 두려움과 아무는 데 걸리는 시간, 그리고 격렬한 운동을 30일 동안 못한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절개법보다는 비절개법이 더 적합할 것 같긴 한데, 프로페시아 복용과  FUE 수술을 받기 전과 후의 머리카락 길이에 대하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직접 진료를 보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일반적인 정보 수준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진행 될 탈모를 막아 주는 것이 프로페시아 복용의 첫번째 목적이고, 복용 후 현재 탈모부위에도 어느 정도의 모발이 다시 자랄 수는 있으나 밀도가 예전처럼 돌아오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프로페시아는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하도록 하세요

헤어스타일이 짧다고 하셨는데, 2-3mm 이하로 짧으신 것이 아니라면 절개법 비절개법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 하실 경우, 절개법 수술 시 생기는 일직선의 흉터가 남지 않으므로 수술 후에도 짧은 헤어스타일의 연출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두피가 비칠 정도로 정말 짧게 자르실 경우에는. 1mm 정도 되는 작은 점 같은 상처는 보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말씀 처럼 비절개 수술은 수술 후 회복 속도가 절개법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외에도 비용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절개법 시술의 경우, 비절개 시술에 비해 한번의 수술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의 모낭 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두피, 모발상태, 필요한 이식량, 원하는 헤어스타일, 그리고 수술비용 등을 고려하시어 수술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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