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가 위염을 일으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32살 남자입니다. 탈모때문에 얼마전부터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약효가 시작된것 같고, 처방해주신 선생님께서 주의시켜주신 부작용들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시점 비슷한 때부터 명치쪽이 쓰리기 시작했습니다. 좀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위염 증상처럼 계속 속이 쓰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를 복용하면 위염 증상이 부작용으로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 이 약도 마찬가지의 부작용이 있는 것인가요? 약효 때문에 계속 복용하고 싶은데 위염 증상이 지속되면 계속해서는 복용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와 같은 종류의 약이 아닙니다. 식습관이 불량할 경우, 매운 음식, 음주, 비만 등도 위염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신 분들중에 위염을 호소 하신 분들은 0.1%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약복용 시작과 비슷한 시기에 질문하신 분이 위염이나 비슷한 증상을 호소할수 있을만한 다른 원인들이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처방해주신 담당선생님과 상의가 가장 필요할것 같구요. 다른 원인이 배제된 상태에서 약을 잠시 중단해본후 속이 아픈 증상이 어떤지 경과를 관찰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은 NHI뉴헤어에 있으므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무단으로 도용, 게제를 금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서태후의 탈모.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 서태후(1835-1908),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한 친구가 책(자금성, 최후의 환관들)을 선물한 동기는 대머리 서태후”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탈모 환자들을 만나고 있는 제가 흥미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어린 아이들을 황제로 옹립, 청조말기 47년간 절대권력을 휘두른 여걸

  • 넘치는 의욕, 강한 승부욕, 불 같은 성격의 화신 

  • 사치, 향락, 부귀영화의 대명사.

  • 자신의 미모관리와 건강유지를 위한 민간요법의 광신도.

만주족 후궁신분을 극복하고 황제와 대신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비빈들과 권력 암투를 벌인 사실들은 황실 비화답게 은밀하고 슬픕니다. 몰락으로 치닫는 청조말기의 정치적 분위기, 열강들의 각축전 사이에서 서양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자 한 서태후의 학구열은 시선을 붙듭니다.

젊은 시절의 서태후


서태후는 40세 이후 벌써 탈모가 시작되어 “68세 때 이미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귀 뒤쪽의 몇 가닥만 남아 있어 거의 대머리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정수리에는 꽃을 붙이고, 머리를 빗을 때면 배우가 분장할 때처럼 가짜 머리카락을 붙였다.” (40)

110여년 전에 가발과 철사로 고정한 머리 장식들의 패션을 유행시켰군요.

 서태후는 중년 때부터 지루성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여러 차례 조서를 내려 각 지역 명의들을 불러다 치료를 받았다. 어의들은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을 보호하는 처방을 적잖아 연구하고 개발했다. 하지만 탈모 증상은 여전히 심각하기만 했고….” (468)

호기심이 급상승 합니다.

책을 읽어보니 서태후의 생활패턴과 식생활이 현대의학의 기준을 볼 때 근본적 문제가 있었습니다.바로 이러한 것들이 서태후의 조기탈모를 촉진하지 않았을까요? 서태후는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탈모치료에서는 실패한 것 같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은 NHI뉴헤어에 있으므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무단으로 도용, 게제를 금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탈모라서 참 다행입니다. / 오카노 유이치의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라이팅 하우스)의 표지 그림에 끌렸습니다. 동굴동글한 몸매에 반들반들한 대머리의 아들과 휠체어에 앉아 아들의 대머리를 쓰다듬는 어머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일본 나가사키의 환갑 넘긴 대머리 아들, 오카노 유이치씨가 치매를 앓는 구순의 어머니와 같이하며 생긴 이야기들을 만화로 표현했습니다.

페코로스는 탁구공 크기의 작은 양파로 그의 체형과 대머리를 빗데 친구들이 부르는 애칭이랍니다.

아들이 대머리여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이 대머리가 치매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못 알아볼 때, 대머리를 쓰윽 내밀면 어라, 유이치 너였냐?”하고 알아보십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재빠르게 머리를 살짝 때리십니다. 기분이 좋으시면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십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의 심심풀이 오락이며 유일한 운동이랍니다.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어머니는 털은 다 어디 갔다냐?”하며 놀라십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걸으며 어머니 젊은 시절 고생을 회상하며, 모든 것을 망각해 버려도 좋으니 살아 계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만화 한편에 마음이 포근해졌습니다.

어머니, 저도 오늘 어머니 만나러 가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은 NHI뉴헤어에 있으므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무단으로 도용, 게제를 금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