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할까요?

[탈모치료] 아보다트와 프로프시아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할까요?  
 

탈모치료약을 복용할려합니다. 나이는 19세입니다.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요? 가격은 다른가요?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1mg)]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와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중에 어느 것을 복용하실 지 고민 중이시군요.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이론상 탈모억제효과가 조금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프로페시아가 아보다트보다 출시년도가 10년정도 앞서 있어 젊은 층에 있어서 탈모약 복용 안전도에 대한 자료가 좀 더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대 초반 이하의 나이대에서는 프로페시아를 먼저 권하는 편인데, 6개월 정도 복용해보신 후 효과가 별로 없다고 느끼실 경우 아보다트로 약을 교체해드리고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약국마다 다른데 보통 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아보다트가 좀 더 저렴합니다. 프로페시아가 5-6만원대, 아보다트가 4-5만원대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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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탈모인지 원래 숱이 없는건지 어떻게 구분해서 탈모치료하나요?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없고 얇은건지 탈모가 진행되서 그런건지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나요? 선천적으로라면 약으로 효과를 보기는 힘들겠죠?

 

 

선천적으로 얇은 것인지 탈모가 진행되서 머리카락이 얇아진 것인지 탈모에 대한 여러 검사를 받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머리숱계측검사(Hair Volume Check), 모발현미경검사(Folliscope)등을 받아보시면 탈모의 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형을 파악하면 진단을 내리는데 좋은 자료가 됩니다. 머리숱계측검사의 경우, 건강한 부분의 머리카락과 탈모가 일어났거나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일정 면적(보통 1cm2)에 있는 머리카락의 횡단면부피를 비교하는 검사입니다. 두 부분의 부피차이를 비교하여 탈모율이 15~20% 이상 차이가 날 경우 탈모가 있다고 말할 근거가 됩니다(참고: Hair Volume Check(머리숱 계측 검사)를 통한 탈모진행정도 및 경과 확인).

 

[헤어체크(Hair Check): 머리숱계측을 위한 장비]

[헤어체크(Hair Check)로 단위면적의 머리숱 부피를 측정하고 있는 사진]

[헤어체크(Hair Check)로 단위면적의 머리숱 부피를 측정하고 있는  근접 사진]

모발현미경검사의 경우 두피의 여러 부분을 촬영하여 탈모가 있는지 여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20배율에서 100배율 이상까지 확대하여 전체적인 부분과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탈모초기에는 모발현미경검사로 탈모여부를 확실히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3~6개월 간격으로 촬영 결과를 비교하여 탈모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헤어매핑(Hair Mapping)이라고 하며, 탈모 진행 속도를 파악할 때나 정기 모발 검사를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같은 부위를 촬영하여 비교하는데, 같은 부위를 촬영하여야 비교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폴리스코프(Folliscope: 모발현미경 검사를 하는 장비)]

 

[폴리스코프(Folliscope)로 촬영환 모발 및 두피 사진]

아직까지 유전검사를 통해 탈모진행도를 분석하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저희 병원에서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고 조만간 연구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간단한 검사로 유전성 탈모가 어디까지 진행될 지 여부를 예측하는 검사를 올해 지원 환자군을 모집하여 2차례 시행하였고, 자료를 현재 유전자 분석하고 있는데, 조합이 굉장히 여럿이 나오기 때문에 의미있는 분석 툴을 만드는데 예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탈모가 아니고 선천적으로 전체 머리카락이 얇아서 숱이 없어보이는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미녹시딜(마이녹실 등) 등의 약물치료로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중 앞머리에 더 효과있는 것은?

 
 

안녕하세요. 원장님. 머리숱이 없고 머리가 가늡니다. 탈모초기 확실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을 도포 중 입니다. 그런데 m자에는 효능이 없나요? 그렇다면 빠지지않고 머리가 가는 머리에다가 도포하는 건 효과가있을까요? 빠지진않고 모발이 가늡니다. 또한 여러가지 먹는 약들이 있던데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둘 다 머리굵기를 굵게해주는 효과가 있나요?? 둘 다 다르다면 무엇이 m자쪽과 머리굵기를 굵게 해주는 효과가 더크나요? 또한 나이는 19살입니다. 복용하는 약을 부작용으로 인해 꺼려하긴 하지만 탈모초기에 먹어야 약발도 잘 받을 것 같은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녹시딜(Rogaine Foam; 로게인 폼)]

M자 탈모를 포함한 헤어라인 부근 앞머리는 미녹시딜(마이녹실 등)을 포함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 등의 약물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솜털 등 잔머리들이 늘어나는 효과 정도 이상은 크게 기대하기 힘듭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모두 머리카락이 나게 하거나 굵기를 증가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앞머리보다는 정수리, 윗머리 등에 효과가 더 큽니다. 얇아진 머리카락에 미녹시딜을 바르면 굵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전두부(앞머리)에 발모효과는 굳이 비교하자면 아보다트 쪽이 프로페시아보드는 좀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유전성 남성형 탈모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탈모초기에 약물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판단을 내리시지 말고 꼭 병원에서 탈모에 대한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고 의료진과 함께 탈모치료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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