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지방종 제거 후 수술부위에 모발이 자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 전에 두피 지방종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4월 18일 수술로 현재는 제거된 상태이고요당시 두피 안쪽으로 상당한 양의 지방종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두피를 절개한 후 지방종을 제거하고 봉합을 했습니다. 실밥 제거 뒤 딱지가 꽤 두꺼웠는데 지침대로 임의로 딱지를 제거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떨어질 때까지 놔뒀습니다. 수술하고서 3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 딱지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딱지가 있던 자리가 맨들맨들한 상태로 모발이 자라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 건가요 아니면, 수술 후  스트레스로 인해 모낭이 휴지기로 접어든 걸까요? 벌써 3개월이 되었기에 무척 고민 됩니다.





지방종 제거수술을 하신 지 약 3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두피 봉합부위를 평가하기는 조금은 이른 시점입니다. 봉합부위 주위의 모발이 휴지기에서 회복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흉터가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지켜보시고, 만약이라도 수술 부위에 재수술이나 이식을 하게 되시는 경우에는 1년이 지난 이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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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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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기술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탈모가 그리 심하진 않은 27세 남자입니다. 오른쪽만 먼저 m자로 노우드 1~2형 사이 진행중에 있고 약도 복용 중에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탈모이식기술과 줄기세포기술의 발전이 간절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진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모로 줄기세포는 다음 세대에나 이뤄질 기술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절개 이식에 관한 글에서 1000모를 기준으로 16*1cm 정도를 절개한다고 하셨는데 향후 기술이 더 좋아지게 되면 절개 부위를 '가로1cm *세로1cm'의 좁은 면적(현재보다 극도로 조금 절개)만 절개해도 대량 이식(대략 3000모이상)이 가능하도록 이식 기술도 역시 발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낭 복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모낭복제기술이 완벽해져 상용화가 된다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절개로 채취할 필요도 없고, 비절개 방식으로 1-2모낭 정도를 채취해 이를 복제하면 수천, 수만개의 모낭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복제된 모낭을 이식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현실화가 매우 요원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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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인데 브레인포그 증상이 걱정됩니다.

프로페시아는 0.25mg, 미녹시딜은 도포 방식으로 4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M자는 없으며 정수리 연모화가 있습니다.) 피나계열 약의 부작용이 무서워 1mg이 아니라 0.25mg로 시작했고 정수리 부분이 매우 두꺼워졌습니다. 신기한 것은 앞머리의 잔머리도 점점 더 두꺼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 0.25mg로도 정수리와 앞머리에서 모두 효과를 보고 있으면 0.25mg으로 계속 복용하여도 상관 없을까요? 약을 복용한 후로 머리가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는데, 이것이 브레인포그 현상인걸까요? 아니면 간에서의 해독 과정 중에 몸이 피로해져서 그런가요?(약을 끊어도 부작용이 계속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프로페시아를 4등분한 0.25mg 피나스테라이드 복용으로 좋은 효과를 보고 계시다면, 굳이 용량을 올릴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보다 더 큰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복용량을 늘려볼 수 있습니다.

2. 브레인포그 증상 자체가 아직 학계와 제약회사에서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제 환자중에서는 본 적이 거의 없으니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부작용이 확실한 경우 약을 중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4개월 동안 부작용이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처방해주시는 의사 선생님과 의논하신 후에 복용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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