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채취 하는 모낭 수를 세나요?

비절개 모발이식할 때 뽑는 모발의 숫자를 세나요?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희 병원은 비절개 모발이식할 때 이중 모낭 카운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비절개 모낭 채취 횟수를 세어보고, 그리고 채취한 모낭의 숫자를 셉니다. 

모낭의 숫자만 세는 것이 아니라 각 모낭이 몇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는지 각 모낭마다의 모발 숫자도 셉니다. 1모 모낭, 2모 모낭, 3모 모낭으로 분리하여 숫자를 셉니다. 

채취 횟수와 채취 모낭의 숫자 차이를 파악하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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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하루 한알을 반알씩 나눠먹으면 더 효과가 있을까요?

프로페시아 먹고 있습니다. 한 알을 반으로 나눠서 반알은 아침에, 나머지 반 알은 저녁에 먹고 있는데, 효과가 더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원래대로 하루 한 알 먹는게 나을까요?



두 방법 모두 효과는 같을 것입니다.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약리학적으로 나눠먹는 것이 더 좋았다면 애초에 복용 방법이 그렇게 개발되어 나왔을 것입니다. 하루 여러 차례 나눠 먹는 것이 편의 상 힘들고, 효과가 차이가 없어서 지금 현재 복용 방법 하루 1정으로 나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루 3번 식사하시는 것을 6번으로 나눠서 드신다고 큰 차이가 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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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두세포 증식 최신 기술 개발



모발을 생산하는 중요한 세포인 모유두세포(dermal papilla cell)가 있습니다. 모발의 뿌리 부분에 위치해있는데 탈모치료의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배양이 어렵습니다. 배양 자체가 쉽지 않고, 배양을 많이 하면 모발 생산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최근 연세대학교 성종혁 교수 연구팀이 모유두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피부학회지(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저번달인 2019년 1월에 발표했습니다. 


논문원문 링크: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703252


연구팀은 산소 농도 2% 정도의 저산소 조건에서 세포를 배양해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증식을 2배 정도 높였습니다. 이렇게 얻은 세포를 이식하면 생착률도 높아지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저산소 환경에서 활성산소가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여 모유두세포 증식과 성장인자 자극이 되어 모발의 성장기를 유도한 원리입니다. 


출처-한국연구재단


성종혁 교수는 2020년부터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가 계속해서 발전하면 모유두세포를 배양해서 탈모치료 환자에게 주사하는 형태의 치료법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연구가 새로운 탈모치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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