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0년 해피 뉴헤어! 입니다 ^^

 

올해도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나이가 들수록 정말 한해 한해 지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이 틀리지 않네요.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매년 해왔던 새해 인사 올해도 드리겠습니다. 

해피 뉴헤어!! ^^

Happy New Hair!!! :)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탈모약, 다른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등의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다른 약이랑 탈모약이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

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드시는 영양제, 항생제, 감기약 등과는 상호작용하지 않으니 보통은 안심하고 같이 드셔도 됩니다. 

이번 기회에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제약사에 문의해서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릴게요. 

 

프로페시아(Propecia)

 

1. 피나스테리드

대표약인 프로페시아(Propecia) 개발사인 MSD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 경구로 복용하는 프로페시아는 간에서 광범위하게 대사 되므로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하여 투여해야 한다.

- 임상적으로 주요 약물 상호작용은 밝혀진 바가 없다. (안티피린, 디곡신, 글리부리드, 글리벤클라미드, 프로프라놀롤, 테오필린, 와파린 등과 상호작용 조사 위한 임상 시험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밝혀지지 않았다.)

- 우울증과 관련된 허브, 세인트존스워트와 함께 복용 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결론: 프로페시아는 다른 약과의 임상적인 상호작용이 없다고 밝혀져 있으나 간염약, 기타 다른 약 복용자의 경우 의사와의 상담 하에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아보다트(Avodart)

 

2. 두타스테리드

대표 약 아보다트(Avodart) 제조사인 GSK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 칼슘 채널 길항제: 2상 임상시험 자료의 약력학적(PK) 분석 결과 CYP3A4 억제제인 베라파밀(-37%, n = 6)과 딜티아젬(-44%, n = 5)을 병용투여했을 때 이 약의 클리어런스 감소가 확인되었다. 반대로 CYP3A4 억제제가 아닌 칼슘 채널 길항제인 암로디핀(+7%, n = 4)과 이 약을 병용투여했을 때 이 약의 클리어런스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 CYP3A4 억제제(예. 베라파밀과 딜티아젬)와 병용 투여 시에 이 약의 클리어런스 감소와 이에 따른 노출량 증가는 이 약의 넓은 안전역(권장용량의 최대 10배를 최대 6개월간 환자에게 투여한 바 있다.)으로 인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으므로 용량 조정이 권장되지 않는다. 

- 결론: 베라파밀과 딜티아젬에서 상호작용이 보고 되었으니 임상적으로 약 용량을 조절할 정도는 아니었다. 보고된 약 중 베라파밀은 현재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딜티아젬은 협심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2019년 10월, 12월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 / 웅선의원 홍성재 원장님

2019년 10월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한미루, 홍주형, 유영근, 모재성, 최종필, 이규호, 백현욱, 민영기, 이대희, 류효섭 원장님과)

 

비절개 모발이식(FUE) 연구회는 매월 모여서 새로운 장비, 약물, 논문에 대해서 연구하는 공부하는 모발이식/탈모치료 의사들의 모임입니다. 

2019년 10월 모임에서는 모재성 원장님께서 모발이식 재수술 사례와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피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강의해주시고, 두타스테라이드 최신 논문 리뷰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이대희, 신경균, 이규호, 백현욱, 모재성 원장님 및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류효섭, 모재성, 한미루 원장님과 함께)

 

2019년 12월 모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탈모치료'에 대해서 프로스테믹스 연구 담당자분들이 나와서 강의를 해주시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웅선의원 홍성재 원장님과

 

탈모치료로 유명하신 웅선의원의 홍성재 원장님과 뵙는 자리도 11월에 가졌었습니다. 평소에 언론에 기고도 많이 하시고 책도 쓰시고 하셔서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흔쾌히 초대에 응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모치료에 대해서 다른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뉴헤어 대머리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