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전 금연이 중요한가요 후 금연이 중요한가요?

모발이식 수술 전 금연이 수술 후 금연보다 더 중요한가요?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수술 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후 초반 혈관이 자라 들어가기 전까지 확산(diffusion)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는데 담배를 피우면 확산 기능조차도 떨어져서 생존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신히 이식모로 자라 들어간 신생혈관의 굵기가 아주 가늘기 때문에 수축 시 혈류 공급이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술 전에도 미리 금연을 해서 두피 쪽의 혈행을 개선시켜놓으면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수술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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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이식량을 어떻게 측정하나요?

비절개 모발이식은 하나 하나 채취하니까 이식량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절개 모발이식은 절개 부위 모발수를 미리 셀 수 없을텐데 어떻게 양을 정해서 채취하나요? 의사의 감으로 하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비절개법으로 할 때는 뒷머리에서 채취할 때 모발 숫자를 세서 이식량을 파악합니다. 절개법 때는 1cm2 당 모발수를 여러 곳에서 측정하여 평균을 낸 후 필요한 양만큼의 모발이 포함된 면적의 두피를 절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3000모가 필요한데 1제곱센티미터 당 평균 모발 수가 100개였다면 30cm2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면 절개 폭을 1.5cm로 한다면 길이를 20cm로 하면 면적이 30cm2가 되서 3000모를 채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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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용량과 전립선 치료 용량,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가 다른 이유

프로페시아 성분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 때 용량이 탈모 치료 때보다 5배 차이가 나는데, 아보다트는 왜 용량 차이가 없나요?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성분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출시될 때 임상실험을 통해 여러 용량을 실험하였는데 탈모 치료 때에는 1mg과 5mg이 치료효과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부작용 발생률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1mg으로 용량을 결정하였습니다. 반면 피나스테리드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 시에는 5mg이 1mg보다 효과에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5mg가 용량으로 결정된 것이죠. 

반면 아보다트 성분인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는 임상실험에서 0.5mg이 탈모 치료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부작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두 가지 다른 질환에서 같은 용량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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