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도 효과가 있을까요?








 

Q.
예전에 미녹시딜을 좀 써보고선 너무 불편해서 차라리 그냥 대머리로 살자 싶어 포기했고, 머리에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로게인 폼을 사용 한 뒤로 산후탈모가 호전 되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탈모가 이미 상당량 진행 되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A.
로게인 폼은 미녹시딜을 주 성분으로 하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로게인 폼은 무스타입으로 만들어져서 거품도 적고 흐르지 않으니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탈모가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로게인을 사용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탈모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아직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곳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치료는 꾸준히 했을때 효과를 보고, 그만두면 당장에 효과가 사라집니다.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판단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게인 폼은 국내에선 팔지 않으나 해외배송등을 통해 구할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로게인폼 해외 구매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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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가진 연예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가지고 싶은 머리카락" 이란 타이틀로 미국인이 선호하는 신체부위별 스타에 뽑혔습니다.
헤어라인이 정말 아름다운 연예인입니다. 저는 이 사람이 가수라는 것 밖에는 아는 것이 없지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진 금발을 가지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투표를 한다면 가장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가진 연예인엔 누가 뽑히게 될까요?

 

















 

사람 머리카락이 어떻게 6.8M나 자랄 수 있나요?











Q.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이 사망당시 6.8M였다고 하던데요 이게 가능한가요? 모발은 7년정도의 성장기를 가지면 빠지게 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성장기후엔 휴지기가 되어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A.

트란 반 헤이(Tran Van Hay)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참 신기합니다.
본래 사람의 머리카락은 한달에 약 1cm정도 자라면서 7년간 지속이 되는데 대략 120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이사람의 경우엔 머리를 레게 스타일로 땋아서 위로 올렸기 때문에 퇴행기와 휴지기를 지난 모발들이 빠지지 않고 성장기에 있는 모발들과 함께 엉켜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세요.

트란 반 헤이는 25세 이후 약 50년간 머리카락을 깍지 않았고, 머리도 감지 않았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머리를 감은 것이 위 사진의 시점에서 11년 전이라니까 엄청나죠
머리카락 무게만 10.5킬로그람인데다 길이는 6.8미터니 차를 탈 수도 없고 농사일도 할 수 없었답니다.

아래는 기사의 원문입니다.

Tran Van Hay, the Man with the World’s Longest Hair Dies at 79

Although he never got his hair officially measured and acknowledged by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Vietnamese herbalist Tran Van Hay was known as the man with the longest hair in the world.

According to his wife, Tran hadn’t gotten a haircut in over 50 years, after getting seriously sick after cutting his hair, when he was 25 years old. And, in half a century, he only washed it a few times, the last time being 11 years ago.

Tran Van Hay died of natural causes, at the age of 79, at his home in Kien Giang province, after dedicating his life to curing people, for free. His wife, Nguyen Thi Hoa, says Tran’s personality changed completely after he stopped cutting his hair – he became inspired by the local Buddhist monks, and lived a content life, as a herbalist.

At the time of his death, Tran Van Hay’s hair was over 6.8 meters long and weighed around 10.5 kilograms. As impressive as that sounds, the hair was a real problem for Tran, who couldn’t even catch a motorcycle taxi or work as a farmer, because of the giant pile of hair he had to balance on top his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