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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시 비절개 방식이든 절개법이든 양쪽 다 흉터는 남게 됩니다.

다만 어떤 형태로 흉터가 생기는지가 다를 뿐 모든 외과적 수술의 경우 흉터가 남게 됩니다.

하지만 절개법으로 수술을 한 후에도 뒷머리를 아주 짧게 깎지 않는한은 흉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만약 머리를 아주 짧게 깎는다고 가정한다면 연필선 정도의 흉터가 보일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아래 사진을 첨부합니다. 
환한 곳에서 일부러 흉터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봉합 부위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분들을 통해서

흉터가 얼마나 큰 부담이 되실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형외과 전문의'는 수술 부위를 봉합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충분히 트레이닝 되어 있습니다.

흉터를 최소화 한다는 것을 수술의 큰 목적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수술하는 당사자의 체질적인 문제나 두피 상태가 열악하지 않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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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완전히 탈모가 진행된 곳은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곳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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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탈모가 진행된 곳은 벌써 모낭이 사라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곳에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기때문에 사용 후에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미녹시딜의 단점이 사용 시 불편함과 좋지 않은 냄새때문인데,

거품타입의 제품은 비교적 사용이 편리하고 냄새도 적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국내에 정식으로 시판되고 있지 않아 해외구매를 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사용 후에 좋은 평을 내리고 계십니다.

미녹시딜 뿐만 아니라 프로페시아를 함께 복용하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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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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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전적인 이유이기때문에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가 시작된다고 느껴질때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 같은 탈모치료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최대한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는 유전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요인 역시
탈모 시작 시점과 탈모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얘기합니다.

최종 탈모 형태 또한 유전적으로 이미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탈모 정도를 표현하는 노우드 단계에서 위의 왼쪽 그림과 같은 정도를 4단계라고 하는데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4단계와 비슷한 단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4단계가 될 사람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 이외에 다른 요인으로 갑자기 위의 오른쪽 그림처럼 
7단계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