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발이식학회 제1차 모발이식연구회



2012년 7월 30일에 대한모발이식학회 1차 모발이식연구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학회에 비해 비교적 학술교류나 토론의 장이 부족했던

모발이식분야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모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좋은 자리였다고 고맙다고 직접 말씀해주시거나

전화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사람으로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연구회는 처음에 저와 김진영원장 둘이서

미국모발이식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함께 공부하자는 취지로 시작이 되었다가 

최종필, 옥건, 김지현, 류희중, 방지성, 김은영, 박수호, 조재현, 김주용, 서경희 선생님들이

합류하면서 정기적으로 모발이식 및 탈모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1~2개월에 한번씩 모여 모발이식교과서도 연구회에서 번역하는 등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하다가

그 뒤로 정병태, 민영기, 박진모, 정효석 선생님들이 또 합류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대한모발이식학회가 생기면서

이 기회에 연구회를 좀 더 많은 분에게 개방하고 교류하자는 취지에서

공식적인 1차 모발이식 연구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모임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1차 모임에서는 기존 연구회원 선생님들이 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발표를 부탁드려도 한분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열심히 발표해주신

김주용, 김은영, 박진모, 정효석, 정재헌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치료와 비타민D


비타민D와 탈모치료에 대한 외국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기사내용을 일부 번역하면:

모발성장과 탈모과정에서 비타민D와

이에 대한 미세수용체(microscopic receptor)가 중요하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여러 연구 팀에서 다양한 연구가 행해졌으며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에게 비타민D를 공급하면 효과가 있었고,

그러나 탈모상태를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San Francisco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및

하버드 의과대학 등이 포함된 연구진에서

비타민D가 피부에 있는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는 앞으로 탈모치료에 있어서 잠재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는 일본연구진에 의해 비타민D를 첨가하면

줄기세포(stem cell)를 이용한 탈모치료에서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는 것을 도와준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기사원문 - The Search for a Baldness Cure



리차드 쉴(Richard Shiell)박사가 전에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생성이 되는데

가장 햇빛이 강한 나라중 하나인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탈모율과

항상 두건을 쓰는 이슬람교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 있어 탈모율이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D가 탈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도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에게 비타민D를 공급하면 치료에 효과를 보였지만,

탈모상태를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라고 한점이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비타민D을 탈모치료에 쓰는 것이

특별한 단점은 없어보이지만 "치료"라고 말할 근거는 아직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사용 3개월 째입니다.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3개월 이용하면서 근래 몇주간 빠지는 머리카락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빠진머리카락의 끝을 모두 관찰해보니 둥근 곤봉모양이었는데
이런 형태는 휴지기모발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약을 복용함에도 휴지기 모발탈락이 발생하고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아직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지금 호전적인 상황에 있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가지
둥근 곤봉모양의 휴지기 모발이 맞다면 빠진 모공에서 또 머리카락이 자랄까요?
자랄 가능성이 있는건지도 알고싶습니다.


빠진 머리카락의 끝이 둥근 곤봉모양이라면 휴지기 탈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지기탈모 양상을 보인다고 해서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의 효과가 없다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페시아가 효과를 보고 있는지 여부는 병원에 오셔서
머리숱 계측검사(Hair bulk analysis)를 통해 차도를 아실 수 있습니다만,
방문이 힘드시다면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나 굵기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빠지는 양이 줄었다면
곤봉모양의 탈모가 있다고 해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곤봉모양으로 변해서 빠졌다고 해서 빠진 자리에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전성탈모가 있는 것이 아닌 단지 휴지기 탈모라면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