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세포 복제 기술의 현재 [머리카락을 복제해 모발이식을 하는 연구]

모낭세포 복제 기술의 현재 [머리카락을 복제해 모발이식을 하는 연구]

며칠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모발이식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 ISHRS)에 참석했을 때 모낭복제에 대한 발표가 있어 관심있게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안젤라 크리스티아노(Angela Christiano)교수와 영국 더럼대학(British Durham University)의 콜린 야호다(Colin Jahoda)교수가 모낭세포를 복제해서 두피에 주사해서 탈모를 치료한다는 내용으로 언론에 많이 소개되었는데, 이 중 콜린 야호다 교수가 학회에서 직접 발표를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3/2013102300234.html)

크리스티아노 교수나 야호다 교수 모두 모발세포증식에 전념해 온 석학들이며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모낭세포를 복제해 이식하면 피부세포로 전환되어버린다는 결과였습니다만, 이번 실험에서는 3차원 배양법으로 모발증식이 실험적으로 성공하였다는 내용의 발표였습니다.

이 실험은 7명의 탈모환자들에게 시행되어 그 중 5명에게서 6주 후에 새로운 모낭이 형성된 것이 확인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새로 형성된 모낭은 일부가 단지 미세한 모발을 형성하여 두피의 피부층으로 침투하기에는 충분한 강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연구진들은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탈모치료분야에서 많은 기술적 진보를 이루낸것으로 평가합니다만, 탈모 환자에게 직접 임상실험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수많은 임상 전 실험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언젠가 완전한 탈모치료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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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처방 전에 혈액검사나 기타 다른 탈모검사는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8세의 남성이고 남성형탈모로 진단받고 3개월 조금 넘게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담당 선생님께서 혈액검사 같은 것도 하지 않으시고 약을 처방해주셨더라구요. 제 상식으로는 보통 질환이 있으면 혈액검사나 다른 검사들을 하고 약처방이나 후처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제가 얼마나 DHT를 가지고 있는지, 약 복용후 몇개월 경과후에 재검사해서 수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서 약용량을 조절하고, 이런 과정들이 진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들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탈모 전문 병원에서는 모발계측검사, 견인검사, 현미경촬영 그리고 환자와의 문진을 통해서 탈모 상태를 체크하고 진단을 한후 필요한 치료를 시작합니다. 만약 이과정을 통해서 유전성 남성형 탈모로 진단받으셨다면 치료의 시작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같은 경구복용약, 미녹시딜 도포 입니다.

유전성 남성형 탈모를 확진하기 위해 혈액검사는 불필요하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를 복용하기 전에 혈액검사도 필요치 않습니다. 혈중 전립선암표지자(PSA)수치가 약물복용 후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 수치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탈모치료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은 아닙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질환은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들을 하고약의 종류와 용량도 경과관찰을 하며 조절이 가능하지만 , 탈모 치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용량은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연계하여 남성형 탈모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용량을 제시했으며 의사 개개인별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혈중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레벨 검사도 큰 의미가 없는 이유는 호르몬 레벨 수치보다 그에 반응는 수용체의 민감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혈액검사 등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처방해주신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부작용만 없으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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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의 농도에 대한 질문과 여성탈모 치료방법 문의

 
 

1) 미녹시딜이 한국에서 3%, 5%만 약국에서 판매되는데 외국에서는 10% 이상짜리도 판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왜 5%까지 밖에 시판이 되지 않나요? 5%가 동양인 두피에 최적이면서 부작용이 적게 일어나는 비율인가요?

 
 

1. 각 국가마다 식약청에서 승인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약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경희대 병원 피부과에서는 10% 미녹시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처방해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했을때 현재까지 10% 미녹시딜이 5%미녹시딜보다 더 좋다는 의견은 없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약을 출시할때 효과와 안전성을 고려해서 약용량 및 농도를 정합니다. 10%가 훨씬 좋았다면 그렇게 출시를 할 것입니다.

 
 

2) 여성들도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올수 있다 들었는데 이런 경우 치료법이 있나요?? 먹는 약은 여성들에게 안좋고 미녹시딜은 아무래도 먹는 약에 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은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모발이식밖에 없나요?

 
 

2. 여성의 유전성 탈모의 치료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프로페시아/아보다트 등의 먹는 약치료, 미녹시딜 도포, 판토가/판시딜 등의 효모치료제, 모낭주사 등의 메조테라피, 스피로노락톤 등의 항안드로겐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발이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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