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의 농도에 대한 질문과 여성탈모 치료방법 문의

 
 

1) 미녹시딜이 한국에서 3%, 5%만 약국에서 판매되는데 외국에서는 10% 이상짜리도 판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왜 5%까지 밖에 시판이 되지 않나요? 5%가 동양인 두피에 최적이면서 부작용이 적게 일어나는 비율인가요?

 
 

1. 각 국가마다 식약청에서 승인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약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경희대 병원 피부과에서는 10% 미녹시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처방해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했을때 현재까지 10% 미녹시딜이 5%미녹시딜보다 더 좋다는 의견은 없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약을 출시할때 효과와 안전성을 고려해서 약용량 및 농도를 정합니다. 10%가 훨씬 좋았다면 그렇게 출시를 할 것입니다.

 
 

2) 여성들도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올수 있다 들었는데 이런 경우 치료법이 있나요?? 먹는 약은 여성들에게 안좋고 미녹시딜은 아무래도 먹는 약에 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은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모발이식밖에 없나요?

 
 

2. 여성의 유전성 탈모의 치료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프로페시아/아보다트 등의 먹는 약치료, 미녹시딜 도포, 판토가/판시딜 등의 효모치료제, 모낭주사 등의 메조테라피, 스피로노락톤 등의 항안드로겐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발이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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