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시기, 20대초반 탈모 입니다.


20대 초반 남자인데요. 현재 모발이식을 해도 될까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지금 현재 제 머리상태는 노우드 2단계정도고
이마가 원래 넓었습니다.
아버지도 약간 탈모가 있으시고 외삼촌들이 심한 탈모이십니다.
제가 그 영향으 받아서인지 벌써부터 관자놀이 쪽에 머리가 가늘어지고
앞머리도 점점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로게인도 2년 전부터 계속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보니 약을 복용중이라 그런지 심한 탈모는 아니고
뒷머리 상태는 좋아서 모발이식을 하게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합니다.
견적은 2000모 정도 나왔구요.

근데 주위에서 아직 모발이식하기에는 너무 어린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어서
무척 고민됩니다. 10년 20년 뒤에 후회할까봐 걱정되구요.
또 동반탈락은 없을지도 걱정이됩니다.



20대 초반이라 하더라도 모발이식에 적합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한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마스터플랜을 세우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노우드 2단계 상태 정도를 나타냅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직한 의사를 만나는 것입니다.
믿을만한 의사에게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마스터플랜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온라인상으로는 현재 어떤 결정을 내리시는게 현명한 방법인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같은 20대 초반이라고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 모발이식에 적합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모발이식을 받으시기로 결정하셨다면 동반탈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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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브루커 박사의 모발 관리 요령



브루커 박사의 모발 관리 요령


독일의 저명한 의사 브루커(Dr. Max Otto Bruker)는 깨끗한 물로만 모발을 세척하고도
풍성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몸의 전체적인 균형관리를 위한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의학적 컨셉을 발전시켜 엄청난 관심을 일으킨 독일 란스타인 병원의 원장이었습니다.
그는 모발 청결관리는 머리를 잘 빗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젋은 여성들의 경우 대개 긴머리를 선호하는데, 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의 길이를 생각해본다면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약 2.5년 정도 된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일주일에 2번 정도 감는다면 끝부분의 경우 약 260회,
매일 감는다면 910회 정도 세척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량의 화학성분을 포함하는 제품을 빈번하게 사용할수록 모재질 구조의 변화를 줄 수 있기때문에

본래의 광택을 잃게 되며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집니다.

 

머리카락과 성질이 유사한 양모제품을 세척할 때 어떻게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적은 양의 연성세제를 사용해서 비비지 않고 건조 시 통풍을 잘 시켜서 관리해야 하는데,

양모제품은 빨면 빨수록 색깔과 광택을 잃어버리며 양모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머리카락도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머리카락을 잘 빗어주고, 화학약품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모발수명을 길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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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먹어도 탈모가 멈추질 않아요

 


프로페시아를 먹어도 탈모가 멈추질 않아요   

저는 예전에 모발이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8년전에 첫번째로 이식을 받았고 6년전에 두번째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모발이식을 받은 부위에 머리가 점점 얇아지는거 같습니다.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거 같진 않고 기존의 머리가 빠지는거 같은데,
프로페시아 효과가 없어질 수 있는건가요?
또 프로페시아 용량을 1mg에서 0.2mg까지 줄여도 효과가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유전적인 소인이 일시적으로 약효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복용량을 반으로 줄이면 1mg로 먹을 때에 비해 70~80%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 머리카락은 거의 영구적입니다만 원래 있던 머리카락은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할 때 원래 있던 머리카락 사이에 이식을 하게 될 경우 세월이 흐르면서  
탈모가 진행되면 이식한 머리카락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라이드 제품은 기존의 머리카락을 최대로 오랜기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소인이 약 효과를 뛰어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약 효과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전적 소인이
더 발현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약 용량을 반으로 줄일 경우 1mg로 먹을 때에 비해서 70-80%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느끼는 환자의 경우는 약 용량을 줄여서 복용하는 것을 권하는데
이럴 경우 부작용은 거의 사라지면서 약효는 어느 정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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