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의 피지 균형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해줍니다.

◈ 두피의 피지 균형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해줍니다.

우리 머리에는 피지라 불리는 지분(脂粉)이 분비됩니다.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모낭마다 피지선이 있어 지속적으로 모발과 두피에 공급해 주는데 머리를 빗고 만질 때 혹은 바람에 흩날릴 때도 분비 됩니다.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는 사람은 피지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적당량의 피지는 모발과 두피 건강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유난히 지성인 두피와 모발 때문에 고민이라면,  지성모발용 샴푸를 이용해 자주 머리를 감고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분비된 피지는 자연스럽게 모발에 흡수되어 윤기를 더하는데 머리카락이 너무 짧으면 이를 흡수할 모발이 부족해 남는 피지가 두피에 쌓이게 됩니다. 반대로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 분비된 피지만으로 윤기를 보충 할 수 없으면 거칠어 지기도 합니다. 피지가 모공에 쌓여 건조가 되면 비듬이 되지만, 너무 적으면 두피건조의 원인이 되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 집니다.

간혹 탈모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프로페시아가 피지 생성에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 하지만 피나스테라이드의 작용과 피지생성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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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조직이 손상되고 회복되는 원리

◈모발 조직이 손상되고 회복되는 원리

모발자체의 결합이 파괴되면 모발의 강도와 유연성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 변화를 이용해 간단하게 스타일링도 하고 파마도 하는 것이죠 모발 조직은 수소결합, 염결합, 황결합에 의해 모양과 강도를 유지합니다. 각각의 결합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수소결합에 의한 모발의 손상과 회복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눌려서 엉망이 되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분무기로 머리를 적신 후 말리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발이 수소결합으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속성을 이용한 것인데수분을 제공하면 수소결합이 파괴되어 머리카락이 힘을 잃게 됩니다. 이때 거꾸로 수분을 드라이어등으로 제거하면 다시 단단하게 결합이 되는 원리입니다. 매운 것을 먹거나 운동 후 두피에 땀이 나면 머리가 붕 뜨는 것도  땀에 의해 수소결합이 파괴되어 형태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염결합에 의한 모발의 손상과 회복

모발의 단백질 구조결합을 염결합이라고 하는데 이는 PH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모발이 알칼리와 가까워질수록 연화되어 느슨해지고 늘어나며 모발의 단백질 구조는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모발은 산성에 대한 저항력이 알칼리에 비해 강한 편입니다. 모발내의 단백질 및 각피가 산성에 대해 수축작용을 일으켜 산성의 내부침투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알칼리에 비해 산성에 의한 모발의 손상도는 적다고 할 수 있지만  강한 산성(pH1.5~2)에서는 모발은 손상됩니다. 알칼리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강화하기 위해서 산성샴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피부와 모발이 가장 건강한 상태의 pH는 약 4.5~6.5 정도입니다.

-황결합에 의한 모발의 손상과 회복

마지막으로 황결합은 모발의 강도와 내구성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황결합은 모발 내에 존재하는 황(S)과 황(S)간의 강한 결속을 말하는데 이 결합을 물리적으로 끊어 힘을 잃게 한 뒤 원하는 모양으로 고정한 뒤  다시 황과 황을 결합하게 만드는 것이 파마의 원리입니다.  말하자면, S+S의 정상 모발 상태에 강제로 수소(H)를 주입하면 SH - SH가 되어 결합이 끊기는 것이죠  이때 원하는 모양으로 머릿결을 말아준 후 과산화 수소를 주입하면  이것이 수소와 만나 물이 되어 머리카락은 S+S의 결합으로 되돌아 오는 원리입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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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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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겉옷인 각피가 손상되는 이유

◈ 모발의 겉옷인 각피가 손상되는 이유

모발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숨을 쉴 수 있도록 ‘각피’라고 불리는 외피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만져보면 어떤 날은 매우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어느 날은 뻣뻣하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각피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런 느낌을 우리는 ‘머릿결’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각피란 마치 생선의 비늘처럼 생긴 조직으로 모발의 껍질이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생선비늘과 같은 모양을 가졌기 때문에 모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뛰어난 통기성을 가져 모발이 숨도 쉬고, 수분도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쉽게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생선의 비늘조각을 반대방향으로 들어 올렸을 때 떨어져 나가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 이른바 큐티클이라고도 하는 각피는 어떻게 관리되느냐에 따라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모발로부터 쉽게 떨어져나가거나 손상돼 머릿결을 뻣뻣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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