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이식모가 손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 모발이식 후 이식모가 손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난 3월16일(토)날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그리고 잘 지내다가 25일(월)날 낮잠을 자던 중 이식부위를 세게 긁게 되었습니다. 매우 세게 긁은 것 같습니다. 긁은 부위를 보니까 딱지가 떨어져 버렸던데요 자연스럽게 떨어진 것은 아닌 것 같고 제가 긁은 것 때문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을 보면 딱지들이 아주 단단히 원장님 블로그에서 본 대로라면 이정도 기간이 지났으면 생착이 다 끝나서 문제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요 수술한 병원에선 딱부러지는 대답을 안해줘서 불안합니다.


수술일과 머리를 긁은날과 8일정도 차이가 있네요 그 정도면 대부분의 생착이 안정적으로 들어간 시기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NHI뉴헤어에서 쓴 논문결과를 보면 '모발이식 후 9일이 지나면 빠져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고 되어 있는데, 사람마다 회복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1-2일차이가 수치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8일째는 안되고 9일째는 되는 것이 아니니 세게 긁었다고 하더라도 이식부위에서 다시 모발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생착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제 신경쓰지 마시고 결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에 하나 모낭이 손상을 받았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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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에서 현미경과 확대경 사용 중요성

모발이식 수술에서 현미경과 확대경 사용 중요성

전부터 블로그에 모발이식에 있어서 현미경 및 확대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여러차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논문을 찾다가 최근 미세수술에서 현미경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논문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Archinves of Plastic Surgery라는 저널에 소개된 논문으로 "미세수술에서 일정한 결과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한 광학확대의 필수성(Optical Magnification Should Be Mandatory for Microsurgery: Scientific Basis and Clinical Data Contributing to Quality Assurance)"이란 제목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원문: Optical Magnification Should Be Mandatory for Microsurgery: Scientific Basis and Clinical Data Contributing to Quality Assurance

닭을 이용해서 실험적인 혈관수술이나 신경수술을 하는데 16명의 의사가 맨눈으로 수술을 한것과 현미경을 사용해서 수술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물론 말할 필요도 없이 현미경을 쓴 수술이 실수없이 정교하게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직접적으로 모발이식이 언급되진 않았습니다만, 모발이식도 미세수술이기 때문에 똑같은 결과가 적용됩니다. 반드시 모발의 분리나 채취시에 현미경 혹은 현미경급 확대경이 쓰여야 좋은 결과를 일정하게 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작성한 글 중에

모발이식을 할 때 반드시 현미경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쓴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해당글로 연결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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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을 언제 해야할지, 그리고 젊을때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모발이식을 언제 해야할지, 그리고 젊을때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시간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지만 탈모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당장이라도 무리해서 모발이식을 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굴에 난 수염을 자꾸 굵어지는데 머리카락은 반대로 가늘어지고 두피엔 여드름같은 것이 나서 괴롭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샴푸로 머리를 감는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정도입니다. 시험공부에 지쳐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한데,  20대의 젊은 나이에 모발이식을 했다가 혹시 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저는 20대 환자들에게 모발이식을 하는 것을 권하는 편은 아닙니다. 가끔 사회적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느껴 이른나이에도 모발이식을 강행하지만, 의사로서 소견으로는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이야기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20대 탈모환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4~50대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탈모가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이 되는 환자들은 20대에 모발이식을 권하기도 합니다.

질문 내용 중에 20대에 모발이식을 하고 더 잘못될까 걱정을 한다고 했는데, 모발이식을 통해서 얻은 새로운 머리카락은 시간이 흘러도 다시 빠지지 않습니다. 영구적으로 탈모가 되지 않는 뒷머리를 이용했기 때문에 이식한 모발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른 시기에 모발이식을 한뒤 걱정해야 할 것은 이식 부위 이외에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어 어쩔 수 없이 2차 모발이식을 서둘러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탈모가 왕성하게 진행중이거나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면 모발이식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사용에 대해서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취향대로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샴푸에 들어있는 성분이 탈모를 예방하거나 혹은 촉진시키는 일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탈모 치료는 본인의 탈모추이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므로 모발이식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권하는 관리나 제품의 사용은 비용읜 부담을 느낀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들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젊은 시절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에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탈모가 왕성하게 진행될 때 하나라도 모발을 지키기 위해 약물 복용은 필요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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