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의 여러 적용 사례와 치료 방법입니다.

◈ SMP의 여러 적용 사례와 치료 방법입니다.

<민머리 환자에게 적용한 SMP 사례>

흔히 이야기하는 민머리, 빡빡머리 환자에게 SMP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차이로 많은 남성 탈모환자들이 머리를 밀고 다니기도 합니다. 국내의 탈모환자 중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다니는 분들은 대개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이렇게 하고 다니기는 많이 부담스럽죠

SMP를 개발한 목적은 이와 같은 민머리 탈모 환자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머리를 모두 깍는다고 해도 모발이 있던 곳과 탈모가 된 곳은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SMP를 적용해 보다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점점 SMP의 영역이 확대 되면서 정수리가 훤하게 비치는 분들의 밀도 보강이나, 모발이식을 했는데도 밀도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 사진이 SMP로 정수리의 밀도보강을 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모발이식 후 밀도 보강을 위해 SMP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위와 같이 절개법으로 모발이식을 한 후 흉터가 많이 남게 된 분들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됩니다.>

모발이식을 절개법으로 할 경우엔 뒷머리에 남게 될 흉터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흉터위로도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도록 해서 절개법의 단점을 많은 부분 보완했지만, 비교적 예전에 수술을 받은 분이나, 절개부위 처치가 적절하지 못해 흉터가 많이 남은 분들에게는 SMP를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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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있는 여성입니다. 여성탈모에 프로페시아를 먹어도 될런지요



 

 



26세 여성인데 탈모가 있습니다. 친구에세서 프로페시아를 먹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프로페시아는원래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데 여성탈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먹어도 될까요?
      
 


2010년 3월 hairDX에서 폐경 후 여성에 있어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를 사용 했을 때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는 있었습니다.

여성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성에서 남성형 탈모패턴이 드러날 경우 프로페시아를 사용해 볼 수 도 있다는 의견이 종종 나옵니다. 다만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프로페시아가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을 금지해야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美FDA가 프로페시아를 여성에서 사용승인을 내리지 않은 것입니다. 의사의 재량으로 여성탈모 환자에게 탈모치료의 목적으로 프로페시아를 처방 할 수 있지만, 환자 스스로도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탈모치료 때문에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는데, 미녹시딜이 모공을 막히게 하지는 않을까요?




 

 

 

 

 



탈모치료 때문에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녹시딜을 사용하고나서 잘 씻어내지 않으면 남아있는 미녹시딜이 모공을 막을까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하루에 두번정도 미녹시딜을 사용하고나서 머리를 감지않으면 다음날이 되서 불안합니다. 샴푸를 매일 하지 않은 채 다음날 또 미녹시딜을 바르면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줘서 탈모를 더 악화시키지 않을까요?



미녹시딜을 사용했다고 해서 모공을 막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공이 막히는 것을 탈모의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탈모와 모공이 막히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유전적 원인으로 탈모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미녹시딜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