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부위에 SMP를 받고 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도 되나요?

◈ 탈모 부위에 SMP를 받고 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8세이고 남성형 탈모가 몇년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헤어라인이 조금씩 뒤로 후퇴하고 있고 정수리쪽의 모발이 조금씩 가늘어지고 밀도도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식 수술을 너무 일찍 받으면 후에 탈모가 더 진행되었을 경우 2차 수술도 고려해야할수 있기 때문에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다가 선생님 병원에서 하시는 SMP시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수리에 두피가 비춰보이는 부분에 SMP를 받고 몇년 후에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하고 있는데, SMP시술을 받은 부위에 모발이식수술을 받게 될 경우 정상 두피와 다르게 되어서 이식 수술을 받을때 어떤 문제나 부작용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SMP시술을 받고 같은 부위에 이식수술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인가요?


질문 감사히 받아보았습니다. 환자분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저희 병원에 상담받으러 오시거나 SMP시술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많이들 하시는 질문입니다. 우선 SMP는 탈모 부위에 두피 1-2mm 정도의 깊이로 작은 점모양의 색소를 침착시켜서 헤어라인을 만들거나 정수리 부위에 모발이 풍성하게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시술로써 모낭이 위치한 곳까지 깊이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모낭손상의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작은 점들이 두피에 만들어져서 나안이나 저배율 렌즈를 끼고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작은 점들때문에 이식부위에 모낭을 이식할때 수술자가 힘들수도 있지만, 저희 병원에서는 고배율 렌즈를 끼고 수술을 하기때문에 SMP로인해 모발이식수술을 하는 것이 지장받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SMP시술을 받고 후에 모발이식수술을 받는 경우 모발이식수술 과정은 침습적인 수술이므로 이식부위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두피에 만들어진 색소가 일부 지워질 수도 있는데 , 새로이 모발이 자라나게 되므로 일부 색소가 지워질 수도 있다는 사실만 받아들이신다면 SMP시술을 받고 모발이식수술을 받아도 상관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모발이식수술을 받고 몇달 경과후부터는 이식 부위에 SMP를 받는 것은 색소가 지워질 염려조차 없기 때문에 더 풍성해보이기 위해서 이식수술후 SMP를 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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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모발 이식수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는가요?

◈ 여름에 모발 이식수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오 선생님 저는 30대 중반의 남자이고 유전성 남성형 탈모의 패턴이 시작된지 4-5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유전력으로 아버지께서 Norwood 5단계 정도의 탈모가 있으십니다. 정수리쪽은 아직까지 괜찮지만 몇년전부터 헤어라인이 M자 모양으로 서서히 후퇴해서 지금은 확실히 라인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앞머리를 길러서 가리기는 하지만 바람이 불거나 흐트러지면 양쪽이마의 후퇴된 부분이 보여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막연하게 1년전부터 모발이식을 할까하고 생각만하다가 최근들어서 탈모나 모발이식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를 보고 좀 더 편안하게 수술쪽으로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여름에는 미용에 관련된 수술을 잘 받지 않는 것 같던데 , 여름에 받으면 다른 계절에 비해서 염증같은 부작용이나 다른 문제점이 더 생기기때문인 것인가요? 생각이나고 결정을 한김에 되도록이면 빨리 수술을 받고 싶은데 막상 지금이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라 걱정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저희 병원에 상담차 내원하시는 많은 환자분들께서도 매년 여름이면 같은 걱정을 하시고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여름에 수술을 받으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는 등의 이야기는 풍문일뿐, 수술의 결과와 회복과정은 여름과 같은더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팔이 부러져서 깁스로 고정을 해야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뼈가 잘 붙지 않고 , 서늘하고 추워야 뼈가 더 잘 붙는 것이 아닌 사실을 비유해봅니다. 다만 , 여름이나 무더운 시기에 수술을 받으시면 아무래도 다른 계절에 비해서는 땀 분비가 많기 때문에 자주 씻어야하고 머리도 더 자주 감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더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이식 수술후 다음 날 부터 댁에서 샴푸를 할 수 있게 교육을 해드리는데 2주 정도는 이식부위의 샴푸 과정때문에 조금은 불편하고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4주 경과후부터는 평상시처럼 샴푸를 해도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만 인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고, 다른 부작용은 없으므로 원하시는 시기에 편하게 수술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차이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차이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쓰이는 프로스카와 탈모 치료제로 쓰이는 프로페시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둘다 피나스테라이드 제제인데 용량에 따라서 5mg는 프로스카, 1mg는 프로페시아로 상품화되어 처방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읽어본 글에따르면 DHT 레벨을 억제하는 정도는 피나스테라이드 1mg와 5mg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DHT 수치를 억제하는 정도가 피나스테라이드 1mg에서 5mg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다면 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치료시 5mg를 사용하냐는 것입니다. 치료의 목적이 DHT 수치 감소에 있다면 1mg인 프로페시아로도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을텐데 말이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선 피나스테라이드 1mg인 프로페시아는 테스토스테론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차단시키는 역할을 해서 탈모에 관여하는 DHT 를 억제시키는 방법으로 탈모 치료제로 쓰이며, 피나스테라이드 5mg인 프로스카도 같은 과정을 통해 안드로겐에 민감한 전립선에서 안드로겐 작용을 억제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약의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치료 효과를 위해 증상을 지니고 있는 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의 인구집단에서 실험이 시행됩니다. 약물의 효과는 약물의 안전성의 균형의 정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질문하신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제재의 실험에서는 탈모가 있는 많은 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0.25mg에서 부터 5mg까지의 용량을 변화시키면서 임상실험을 하였고, 가장 적은 부작용을 일으키며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용량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탈모 환자에 있어서의 실험에서는 1mg의 용량이 5mg에 비해서 효과도 비슷하고 부작용발생 확률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경우에는 5mg 복용시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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