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하고 한달정도 지나면 뒷머리는 다 아물까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모발이식 한 지 대략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식한 M자 부위나 뒷머리 절개 부위 모두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잘만 머리가 나서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이야기 듣기로는 너무 무거운 짐을 들거나 할 경우 후두부 절개부위에 무리를 주게 되고 그러면 절개 부위가 벌어질수도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정도까지는 무거운 짐 등을 들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 달 정도 후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사 준비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무거운 짐을 들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후두부 절개 부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일단 당장 이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인 이사준비는 한 달 정도 후(모발이식일로부터 두 달 경과 시점)에 진행할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하고 두 달 정도 지났다면, 무거운 짐을 들거나 하는 것이 후두부 절개부위에 큰 영향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모발이식 부위에도 영향이 없을런지요. 늘 자세하고 세심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입니다. 모발이식을 받은지 이미 한달이 지났으면 뒷머리의 상처는 모두 아물었을 시기입니다. 게다가 이사를 계획하는 시기가 앞으로 2개월 후이므로 그 즈음에는 큰 문제없이 짐을 들어도 될 듯합니다. 수술 후 한달이 경과 한 시기에는 자유롭게 활동을 하셔도 됩니다만, 무거운 것을 가급적 삼가하거나 채취부위에 외부 충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상처는 아물었지만 채취한 부위에 당기는 힘이 가해 질 경우 흉터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달후에 이사를 하실때 뒷머리에 힘이 심하게 가해지지 않도록만 주의 한다면 이사하는것 정도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식부위의 모발은 이미 생착이 끝난 상태이므로 새로운 머리카락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수술하는 환자에게는 모발이식 후 2~4주정도 경과하면 뒷머리의 불편함이 대부분 완화되며, 2~4개월이 지나면 불편함이 사라진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시간에 따른 경과는 아래 컨텐츠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inewhair.com/Pages/?pageid=101216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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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와 미녹시딜을 사용중인데요 5~6주 정도면 쉐딩이 시작되는건가요?

 
 

23살의 엠자 탈모 입니다. 제가 모나드 복용과 미녹시딜 사용한지가 5주~6주 정도 되었는데요.. 메조테라피와 헤어셀 치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엠자 탈모인데 엠자 뿐만이 아니라 머리 전체가 얇아지고.. 빠지고 그러네요 .. 보통 이시기에 쉐딩현상이 오는것이 맞는지.. 이렇게 계속 빠진다면 치료를 안시작한것만 못하게 되는건데요.. 이게 쉐딩현상이 맞다면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지.. 그리고 얇아지고 빠진머리가 다시 나는지 .. 안난다면 정말 걱정이네요 ㅠㅠ 적어도 3개월은 기다려야 하나요?..이게 정상인지 너무 걱정됩니다 ㅠ 제가 엠자부분말고는 머리카락이 얇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쉐딩이 올수있는건가요??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했다고 해서 흔하게 쉐딩이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쉐딩 현상은 미녹시딜에서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며,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 한 뒤 쉐딩이 발생한 환자에 대한 보고는 드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복용으로 쉐딩이 찾아온 것을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 흔한 일은 아닙니다. 쉐딩으로 빠진 머리카락들을 살펴보면 매우 가늘고 힘이 없습니다. 이는 어떤 이유로도 곧 빠졌을 머리카락이라는 의미입니다. 쉐딩 현상은 언제까지 지속될지 얼마나 빠질지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또한 쉐딩으로 빠진 머리카락은 다시 자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처럼 쉐딩 현상은 정확히 예측이 불가능 하므로 지금 진료중인 병원에서 자신의 모낭 중 소형화 된 것이 얼마나 있는지 검사를 해보면 앞으로의 쉐딩 지속에 대해 예측 해 보는 것이 알 수 있는 정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본인의 상황이나,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한 쉐딩이 드물다는 것으로 미뤄보아, 반드시 쉐딩으로 인해 머리가 빠지고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진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 가셔서 모발을 살펴보며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쉐딩이 아니라 급속도로 탈모가 심화 되었을 수 도 있고 다른 외부 요인이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유전 탈모의 특징 중 하나가 상태가 매우 불안정 하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예측 불가능하게 탈모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많이 신경 쓰이지겠지만 피나스테라이드를 꾸준히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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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인데 벌써부터 프로페시아를 먹는게 괜찮을까요?

 
 

28살인데 이제 탈모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어릴때 부터 이마도 넓고 외갓집쪽이 탈모유전자를 가지고있어 예상은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프로페시아를 복용할까하는데 부작용도 조금 걱정되고 나이도 젊고해서 프로페시아를 한알이 아닌 반으로 쪼게어 복용하면 어떨까싶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입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나 어린 나이가 걱정이라 약을 복용하기가 꺼려진다면 먼저 0.5mg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절반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약 80%의 탈모억제효과를 볼 수 있고 , 만에하나 생길지 모르는 부작용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3개월 이상 지속해 본뒤에 효과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탈모의 상황과 최근 6개월 혹은 1년간 진행된 탈모 경과를 알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프로페시아의 복용 시가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기다렸다가 복용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탈모가 이미 시작된 경우에 효과가 있을 뿐, 탈모가 시작될 것 같아서 미리 먹어둔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탈모가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확실히 시작되었다고 판단 될 때 시작하면 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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