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을 바르다가 중단하면 오히려 악효과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아직군대를 다녀오지않은 미녹시딜을 바르고있는 20대 남성입니다. 제가 입대를하게되면 프로페시아는 먹을수 있더라도 아무래도 미녹시딜은 못바를것같은데요. 

1 미녹시딜을 중단하면 효과가 다 날라간다그러던데. 군복부기간동안 미녹시딜 바르지 않고있다가 제대한뒤에다시발라도 효과가 다시 똑같이나타날까요?? 프로페시아는 장기간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복용해도 효과가 안나타날수도 있다고해서요. 

2.남성형탈모가아닌 스트레스성탈모같은경우에도 미녹시딜을 평생발라줘야하나요?? 

3.제가 인터넷을 뒤지다보니까 몇몇 의사분들은 미녹시딜을 바르다 중단하면 원상태보다 악화된다고 신중하게사용하라고 하시던데요 사실인가요??

 

1. 미녹시딜로 인해 탈모진행을 막는 효과는 탈모가 많이 진행되고 나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다시 모발이 나게 하는 것이 지키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군에 계시는 동안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군복무중 탈모가 진행된다면 제대 후 바르셨을 때 지속적으로 바른 상태보다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성 탈모 시 지속적으로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탈모증상이 사라지면 굳이 바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원상태보다 악화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따라잡기 탈모(catch up hairloss)라고 해서 바르시지 않았을 때로 돌아가면서 발랐을 동안 탈모가 덜 진행된 부분까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더 악화된다고 느낄 수는 있습니다. 바르다 중단한다고 해서 더 악화되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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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발생과 관련하여 궁금한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탈모의 발생과 관련하여 궁금한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1.DHT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시점부터 같이 분비되는것인가요? 

2.만약 그렇다면 탈모는 DHT가 분비되는 시점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DHT리셉터? 가 어느 시점에 발현되는 시점이 있어서 그 시점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것인가요? 경험을 통해 내린 저의 추측은 어느 시점에 DHT 리셉터가 발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인데요 그간에 없던 체모가 온몸에 자라기 시작하고 여드름이 나기시작하교(DHT가 피지선을 활성화 시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현상이 어느 순간부터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여기서 걱정은 이 모든 현상이 노화의 연장선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지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탈모와 수반되는 이러한 증상은 급격한 신체의 노화를 유발하는 것은 아닐까요? DHT의 분비 혹은 DHT 리셉터의 발현이 전립선의 비대, 피부의 노화 같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1.DHT는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의 최종 대사산물로서 5알파 환원 효소가 존재하는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이 고환에서 분비됨과 동시에 생산된다고 보는것이 당연합니다. 

2.체모와 여드름 등의 성선 자극에에 의한 증상 들은 소위 말하는 2차 성징의 증사 들로 이는 탈모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기는 어렵고 2차성징시기에 testosterone의 왕성한 분비에 의한 증상이지만 탈모는 이러한 DHT의 자극만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요소,그 중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DHT에 대한 예민도가 달라진다고 이해하시면됩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며, DHT를 대사하는 androgen receptor라는 부분은 어느시점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 수용체의 다양한 변형(polymorphism)이 더 영향을 주는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3. DHT receptor 라는 건 아마 androgen receptor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수용체는 우리 몸 대부분의 기관에 다 존재하고 남성에서는 전립선 두피의 DHT의 작용이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전립선 비대는 DHT의 자극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아 지는 것이 사실이며 탈모 또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율이 높아지는것이 사실이지만, DHT의 역할로 모든 증상을 설명하기는 어렵고 개개인의 차이 측 DHT에 반응하는 감수성의 차이가 더 중요한 요인이며, 그로인해 증상들이 다양한 나타나는것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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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딜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유전성 탈모를 겪고 있는 20대 입니다. 저같은 경우 앞머리가 벗겨지는 형태가 아닌, 정수리부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형태의 탈모를 겪고 있으며, 현재까지 프로스카 및 목시딜을 약 2년 정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을/겨울에 들어서면서 올해부터 갑작스럽게 겪고 있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가려움증입니다. 샤워를 매일 해야할 정도로 몸을 청결히하는 편인데 머리를 감아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정수리 부위에 가려움을 느껴서, 제 스스로는 환절기 들어서면서 찾아온 건조함 때문이 아닐런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건들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가려워 어쩔수 없이 긁게 되는데 이러다 탈모가 더욱 심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에 대처할 수 있을만한 방법이 있을런지요? 어디에서인가 머리를 감은 후에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건조하라는 말도 본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방법이 될런지요? 때로는 얼굴에 바르는 스킨을 정수리 부위에 좀 발라주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려움증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우선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말씀하신 것 모두 가능합니다. 환절기, 특히 겨울로 바뀌면서 건조한 날씨때문에 가려움을 느끼고 비듬이 증가하기도 하고, 지루성향이 더 나타나 가렵기도 합니다. 자연건조하시는 것보다는 드라이기의 찬바람 혹은 선풍기바람으로 말리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스킨이나 모이스트라이저를 두피에 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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