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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를 매일 드셔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작용의 경우 거의 대부분 가역적이므로 약 복용을 중단하시면 원래대로 부작용이 사라집니다. 전립선암, 간에 미치는 영향이 프로페시아와 비교된 연구는 없지만, 아보다트 자체가 이미 비뇨기과적인 치료로서는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고 KFDA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걱정이 되시면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시면서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로페시아 드실 때와 마찬가지로 신장내과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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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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