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걱정으로 탈모약을 끊고 관리 치료만 해도 괜찮을까?

임신 걱정으로 탈모약을 끊고 관리 치료만 해도 괜찮을까?


최근에 정수리 탈모가 고민인 30대 초반인 한 분께서 문의가 있었습니다. 2세 문제로 약 복용을 멈추고 관리치료(메조+헤어셀+두피관리+나녹시딜+shen min dht blocker )2달 정도 받고 있으셨는데,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상황 상 약물 복용보다는 관리치료만 추천하고 있어서 탈모 치료 효과에 대해 걱정이 많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처럼 결혼과 임신을 문제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이 많습니다. 약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탈모가 가속화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모두 있기 때문에 약을 끊고 관리치료라도 받아야 하는지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임신과 약 복용에 대한 문제는 이미 블로그에 여러번 언급했듯이 정자의 운동성, 숫자가 정상인 남성은 탈모약을 복용해도 임신에 문제가 없습니다. 관련 사항은 임신 프로페시아로 검색하시면 참고할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또한 위의 관리치료들은 나름 공인된 방법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같은 DHT locker 중 하나, 미녹시딜 등의 도포제, 또 약용 효모까지 이 3가지는 기본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더 받고 싶은 분들의 경우에는 심화 치료로 병원에서 모낭주사(메조테라피), 헤어셀, 저준위레이저(LLLT)를 정기적으로 하시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나 사람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에 관련해서 탈모약을 끊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탈모에 더 좋은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복용과 미녹시딜 도포 외에도 관리치료를 받는 것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원문에 대한 링크를 걸어주시면 모든 컨텐츠는 복사하셔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_하단로고2


알닥톤은 어떤 역할을 하는 약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듣기로는 알닥톤이 항안드로겐성 약물이라고 하던데요 정확히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안드로겐 수용체와 먼저 결합해 DHT가 모낭에 영향을 주는 걸 막는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알닥톤이란 약은 스피로노락톤 계열으로서 알도스테론 수용체 길항제입니다. 주로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 그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원문에 대한 링크를 걸어주시면 모든 컨텐츠는 복사하셔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_하단로고2

모발이식 후에도 진행될 탈모고민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환자 분께서 탈모고민을 얘기하셨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만 여전히 탈모고민과 걱정을 지우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환자 분의 아버지가 이미 20대 초반에 가발을 써야할 정도로 탈모가 심했다고 합니다. 수술 후로도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관리치료도 꾸준히 함에도 탈모가 계속해서 진행될까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 탈모가 더 진행될 지 깊이 걱정하시며, 약물 복용을 더 늘리거나 관리나 치료를 보다 자주 하면 좋을 지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탈모고민인 탈모는 향후 얼마나 더 진행될 것인가 여부는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키를 예상하는 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하지만 남성 유전 탈모의 경우 집안 유전력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지들의 탈모 양상 및 정도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의 탈모가 진행될 지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하거나, 도포하는 것과 모낭 주사 등의 관리 치료를 꾸준히 하시면서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자 탈모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탈모 상태가 심하다고 느끼실 때는 모낭주사 등의 관리치료를 주에 1번 정도를 권해드립니다. 탈모고민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탈모 정도가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되시면 한 달에 1-2회 정도로 여유롭게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모약을 하루 1알 이상, 2알을 드신다고 더 좋은 효과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가능한 하루 1정을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원문에 대한 링크를 걸어주시면 모든 컨텐츠는 복사하셔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_하단로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