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탈모치료 후, 탈모가 멈췄지만 새로 자라지 않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후반남자인데요. 저희 집안에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는 건 아니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현상으로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서 치료 받은 뒤 이제 원인이 제거되고 탈모가 멈춘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머리카락은 빠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 머리카락이 나지는 않거든요. 지금 모발이식이나 SMP를 받아도 될까요?  








유전성 탈모가 아닌 스트레스성 탈모인 경우에는 대게는 다 회복됩니다. 아직 6개월 정도 되셨다고 하셨는데 6개월 정도 더 기다려보시고 계속 회복이 안되신다면 모발이식이나 SMP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년이 아직 안된 상태라면 좀 더 기다려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근처 병원에 가서 진단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반면 유전성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로 진행된 탈모가 다시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가 탈모의 속도를 가속화 시킨 것이 그 이유입니다. 프로페시아 또은 미녹시딜 등의 약물 요법이 우선 선행되어야 하며 탈모가 안정되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모발이식이나 SMP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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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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