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마사지(운동)가 모발이 다시 자라는데 도움이 되나요?

 

 
 

선생님, 인터넷에서 탈모 관련해서 검색하다보니 두피를 운동시키는 동작이(두피 마사지 라고 볼수도 있구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자극시켜서 탈모를 억제시키고 모발이 새로이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을 실험하고 연구하니 8개월 정도 후에 모발이 실제로 새로 자랐다고 합니다.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탈모가 있는 한사람으로써 희망이 되는 건 감출수가 없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수고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의 글이 궁금해서 저도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두피마사지(두피운동)을 통해서 저자의 경험과 가족 친지들을 통해서 실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쓰셨던 것 같습니다. 핵심 내용은 두피의 메인 근육을 이루는 frontalis and occipitalis muscles(전두근, 후두근)을 수축시키고 운동시키는 반복 행위를 통해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산소 운반도 활성화시켜서 탈모를 억제시키고 모발 재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두피 조직의 모세혈관 재성장을 유도하여 모낭 성장에 도움을 주어 역시 모발 재성장을 이룬다는 내용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긴 하지만 과학적인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의 가족, 친지들을 통한 실험내용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결과로만 묘사를 했기 때문에 실험과 연구에 기초를 둔 가설로 보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마사지 동작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증가시킬 수는 있지만 유전적인 탈모의 과정을 막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내용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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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복용 후 모발이식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모발이식 시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안정화되었을 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탈모약 복용후 최대효과가 나오는 1~2년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그리고 약복용으로 유지까지 평균 5~6년 정도라던데 그럼 그 이후 다시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는 재수술 시기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탈모 증상이 있을 경우 탈모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는 시기에 모발이식을 하시면 됩니다. 탈모약의 최대효과가 바깥으로 표출되는 것이 1년 정도 시기이지 실제 탈모 증상이 완화되는데는 3개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약복용으로 15년 이상 유지하는 제 환자분들도 있습니다. 약물효과가 5-6년 정도라는 것은 맞지 않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약효가 유지되는 기간, 그것을 느끼는 기간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모발이식 후 탈모가 진행되어 2차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는, 육안으로 빈 부분이 보이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차 모발이식의 수술 필요성을 줄이고,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1차 모발이식 후 긴 간격을 가지게 하려면 처음에 탈모치료 계획을 잘 세우는 것, 둘째로 약물치료 및 관리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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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탈모에 두피문신(SMP) 혹은 모발이식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 숱이 애초에 적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탈모의 영향도 있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정수리 쪽 머리숱이 많지 않아 머리를 옆으로 비스듬히 넘기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탈모 검사 결과로도 탈모 초기로 보이고 정수리쪽 모발이 다른곳에 비해 심하게 얇아지거나 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도 숱이 적어서인지 머리카락 방향이 조금만 반대로 넘어가도 두피가 비쳐보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탈모로 인해 증세가 더 나빠질까봐 프로페시아는 이미 복용 중입니다. 원장님 블로그를 살펴보니 이럴 경우 정수리의 경우 두피문신(SMP)를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모발이식을 통해 숱 자체를 늘리고 싶습니다. 타고난 정수리 부근 숱이 적은 경우 숱보강 목적을 위해 모발이식이 가능할까요?

 

정수리 부분이 비쳐보이는 증상을 가지고 계신데, 이 경우 모발이식, SMP(두피문신) 모두 가능합니다. 블로그에 여러번 썼지만, 모발의 밀도 떨어져 모발이 적을 때는 모발이식이 더 효과를 보이고, 밀도는 괜찮은데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져서 두피가 비쳐보이는 경우는 SMP가 더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모발 밀도가 떨어져서 듬성거리는 분께 SMP를 시행한 경우, 반대로 밀도가 떨어지지 않고 가늘어 정수리가 비쳐보이는 분께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 둘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성향과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고려해서 제일 처음 권해드리는 기준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간이 되실 때 한번 내원해주시면, 어떤 방법이 더 좋을지, 모발이식이 가능할 지 상태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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