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서른도 안되서 탈모가 시작 되었네요...
탈모가 너무 어린나이에 생겨서 고민입니다.
이제 막 군대를 제대했는데 벌써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군대를 다녀 온뒤로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군시절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탈모의 상태는 M자탈모입니다. 이게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Answer
탈모의 유형이 M자 탈모라면, 유전성 탈모일 확률이 90%입니다.
만일 가족중에 탈모인 분이 계시다면 그 확률이 더 높아지겠습니다.
대부분의 유전성 탈모가 20대 초 중반에서 시작이 되는데,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시기가 겹쳐서 스트레스성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유전성 탈모를 가속화 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성 탈모일 경우엔 보통 M자형으로 발생 되기 보다는 원형 탈모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런 스트레스성 탈모는 대개의 경우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결 되면 탈모도 자연히 차료됩니다.
질문자의 탈모는 유전성 탈모지만 스트레스가 탈모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의 모발이식/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자신의 모발 상태를 진단해 보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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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 1년 복용 결과 임상 사진입니다.(45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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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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