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을 어떻게 발라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카락보다 두피에 잘 묻도록 발라주는 것이 핵심인데, 제조사에서는 어떤 방식을 권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머리카락을 갈라 두피를 최대한 노출시키고 진행 중인 부위에 고루 발라줍니다. 이렇게 바르면 빠지는 부위가 거의 없이 넓은 부위에 도포할 수 있습니다. 약을 두피에 바로 짠 후 바를 경우 생길 수 있는 흐름 문제에서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최근 미녹시딜 제제를 3~4cm 정도 간격으로 띄워서 바르면 쉐딩을 줄일 수 있다는 정보가 탈모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미녹시딜 관련 연구는 제조사에서 제시한 방식대로 도포했을 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 미녹시딜의 사용법과 쉐딩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된 바가 없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제조사가 권장하는 방식을 따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시적인 불편함에 불과한 쉐딩에 대해 과도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명약관화합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j-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모 최신 지견 업데이트_모낭 줄기세포에 대해 (0) | 2020.11.09 |
---|---|
탈모 정기 검사! 탈모인지 알고 싶은데 병원마다 진단이 달라요 (0) | 2020.11.04 |
미녹시딜을 쓰면 피부가 노화될까? (0) | 2020.10.07 |
나만 헤어라인이 비대칭인걸까? (0) | 2020.10.06 |
청소년도 유전성 탈모가 생길 수 있을까? (0) | 2020.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