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성분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 때 용량이 탈모 치료 때보다 5배 차이가 나는데, 아보다트는 왜 용량 차이가 없나요?
프로페시아 성분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출시될 때 임상실험을 통해 여러 용량을 실험하였는데 탈모 치료 때에는 1mg과 5mg이 치료효과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부작용 발생률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1mg으로 용량을 결정하였습니다. 반면 피나스테리드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 시에는 5mg이 1mg보다 효과에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5mg가 용량으로 결정된 것이죠.
반면 아보다트 성분인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는 임상실험에서 0.5mg이 탈모 치료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부작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두 가지 다른 질환에서 같은 용량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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