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여성분들이 정수리와 가르마주위 윗머리의 탈모나 두피 비춰보임 증상을 호소하시면서 많이 내원하고 계십니다. 모발의 밀도 자체가 현저하게 감소해서 두피가 비춰보일 경우에는 가장 시각적으로 필요한 부위에 1500-2500모낭 가량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우선적이나, 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모발자체가 가늘어서 두피가 비춰보일 때에는 SMP가 더욱 치료의 적응증이 됩니다. 우선적으로 헤어라인 교정과 같이 어느 부분에만 국한되서 필요할 경우에는 이식이 답이지만, 정수리와 윗머리 전체는 광범위한 부위이고 이부위를 전체다 이식을 해서 만족감을 얻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가늘어서 비춰보임이 클때에는 SMP를 통해서 전체적인 두피의 채도를 낮춰 자연스럽게 숱이 많게 보이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 후에 밀도가 더 떨어지는 부위가 생긴다면 그때는 이식 까지 병행하면 더욱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20대 여성분으로 정수리와 윗머리에 두피 비춰보임을 개선하기 위해서 SMP를 시행한 것입니다. 시술전 사진과 시술직후 샴푸를 한 모습이니 비교해서 보시면 참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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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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